[헤럴드POP=박서현기자]故 설리 친오빠가 골드 메달리스트 측의 영화 ‘리얼’ 입장문 관련 달라진 입장과 함께 또 다른 의혹을 제기했다.
3일 설리 친오빠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골든 메달리스트 편에서 올린 입장 문 잘 봤다. 대역 배우가 아닌 스탠딩 배우 였다고요”라며 “강요 의혹 제시 했었지만 여럿 증언에 따라 강요는 없었다라는거 입장문 올리시기 몇 일 전에.. 인지 했다. 콘티대로 진행도 하셨을거라 생각한다”며 입장을 바꿨다.
그러면서도 “허면 촬영 당시에 영화에 관련되어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면 이정섭 감독의 도중 하차 관련 되어서도 투명하게 공개를 요청한다”며 “제가 들은 내용으로써는 ‘이정섭 감독님께서 ’리얼‘ 감독직에 있을때 이미 80프로 녹화가 진행이 되어 있었다’ 라는것. 그만한 분량을 찍고서도 하차 하는 것이 제 상식선에선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또 다른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설리 친오빠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알만한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전 이전부터도 라이브로 특정 인물을 언급해왔고 이제 와서 논란이 확산되는건 기자들 몫”이라며 “여러분에게 말의 자유가 있듯 나에게도 말의 자유가 있고 이러한 행동으로 어떤 이득도 취할 생각도 없을뿐 더러 질타도 여러분의 몫이니 그 대상이 굳이 저라면 듣고 보기만 하겠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앞서 설리의 친오빠 A씨는 지난 3월 28일 영화 ‘리얼’ 관련 주연배우 김수현과 영화감독 이사랑(이로베) 형제에 대한 폭로를 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A씨는 “‘리얼’ 촬영 현장에 대역 있었다. 콘티대로 진행했으나 개봉 이후 ‘이 정도로 편집할 거 같았으면 대역 써도 괜찮지 않았나’라고 당시 의문점 전달. 당시 설리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상황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2일 “故 최진리 배우는 베드신에 대해 사전에 숙지하고 촬영에 임했다”며 베드신을 포함하여 모든 장면의 촬영을 진행했던 영화 ‘리얼’ 김중옥 조감독, 이준현 스크립터의 사실확인서를 첨부하고 “시나리오와 콘티 작업, 촬영은 제작진의 영역으로, 작품에 배우로 참여한 김수현 배우는 관계가 없다는 점을 말씀드린다”며 김수현과 연관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더불어 A씨는 피오, 아이유, 김선아, 故 구하라, 故 김새론, 한지은, 수지, 안소희 등을 무차별적으로 언급해 대중의 불쾌감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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