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양세찬이 장도연과의 일화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261회에서는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가 새 MC로 합류했다.
송은이는 ‘어떠한 자격으로 이곳에 와 있냐“라 물었다. 주우재는 ’나름의 브레인‘, 홍진경은 ’무너진 후 다시 일어선 노력형 찐천재‘. 였다. 양세찬은 ”저는 아예 무너져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은 중학교 검정고시에 도전, ”성적이 잘 나왔다. 웬만한 중학교 수학 문제는 거의 다 풀 수 있다. 이게 공부의 힘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주우재는 ”그걸 중학교 때 했어야 하는데..“라 보태며 그녀의 분노를 샀다.
홍진경은 ”지식이 아예 없는 상태가 아니기에, 이곳에 초대된 것이 아닐까 싶다“고 했다.
본격적인 문제 풀이에 앞서 신입들을 위한 레벨 테스트가 진행됐다. 기존 방송을 통해 공개된 기출문제로, 새 MC진은 자신감에 찼다.
그러나 신통치 않은 오답이 펼쳐졌고 주우재는 “오늘이 홍진경의 최고점일 것”이라 밝혔다.
주우재는 영어 스펠링 퀴즈에서 고전, 홍진경은 “구멍이다”며 그의 자존심을 긁기도.
이에 주우재는 중력 가속도 문제를 출제했다. 기존 MC진은 “중력 가속도가 뭐냐”, “한국어로 쓰라는 말이냐”,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것을 물어라”며 그를 궁지에 몰았다.
홍진경은 “원조 MC를 대상으로 한 문제도 내주었으면 한다”며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 인수분해 문제가 출제됐고, 김숙은 “분해를 왜 하냐”라 물었다. 김종국은 “사람은 분해를 잘할 수 있다”며 장내를 혼란에 빠트렸다.
한편 적극적으로 작전 회의에 나선 주우재와 양세찬에, 송은이는 “진경이는 차별을 시키는 거냐”라 짚었다. 양세찬은 “홍진경이 주우재의 그림자인 줄 알았다. 말라가지고..”라며 폭소, 송은이는 “당 떨어졌냐”며 급격히 말수가 줄어든 홍진경을 언급했다.
데뷔 30주년을 맞아 피부과 시술을 진행했다는 김숙. 김숙은 “그걸 하면 얼굴이 달라질 줄 알았다. 더 세게 맞으려 한다”고 했다.
김숙의 자존감 지킴이로 나선 양세찬은 “효과가 없지 않다. 예쁘다. 이십 대처럼 예쁘다”며 만류, 주우재는 실소를 터트렸다.
‘짠돌이’로 불리는 김종국은 “돈을 아끼려 수면 내시경을 안 한다”는 소문에 “몸에 무언가가 들어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정신없는 상태에서 하는 것보다는, 그냥 내시경을 하는 것을 주변에 권하기도 한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대장 내시경 과정에서도 의사 선생님과 대화를 한다“라 밝혔다.
‘이성끼리 친구가 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한, 여사친과 남사친 간의 ‘키스 챌린지’가 언급됐다.
소란한 MC진 뒤로, 홍진경은 “이해가 안 된다”라 토로했다. 이어 “애들이 재밌게 논다. 나는 민망해서 못할 것 같다”고 했다.
방송계의 ‘공식 플러팅남’이라는 양세찬. 김숙은 “박나래는 실제로 오해하지 않았냐”라 질문, 양세찬은 “내가 플러팅을 한 것이 아니다. 그 누나가 일방적으로 나를 좋아한 것”이라 해명했다.
양세찬은 “그런 게 있는 것 같다. 대부분의 동료들이 박나래에게 짓궂게 대하는데, 나는 그런 것을 한 적이 없다”고 했다.
“박나래의 마음이 양세형에게 살짝 갔다”는 김숙의 증언에 양세찬은 “그래서 우리 엄마가 화가 많이 났다”고 했다.
양세찬은 장도연, 박나래, 이국주 등 절친한 여사친을 다수 언급했다. “콩트 중 뽀뽀를 하는 경우도 있지 않냐. 그럴 때는 어떻냐”는 김종국의 질문이 이어졌다.
양세찬은 “많은 관객들 앞에서 (장도연과) 뽀뽀를 한 일이 있다. 그때 제일 짜릿했다. 그때 누나와 조금 민망했다”는 일화를 건넸다. 주우재는 “기사 타이틀로 너무 좋다”며 공감을 샀다.
한편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뇌섹‘이 각광받고 있는 사회에서 상식이라곤 1도 없을 것 같은 일명 ’상식 문제아들‘! 10문제를 풀어야만 퇴근할 수 있는 옥탑방에 갇혀 문제를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지식토크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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