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 고경표가 시상식에서 춤을 춘 후 반응에 대해 부담감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 7화에서는 게스트 강기영, 하윤경과 함께 인천을 찾아 핫플레이스 중 숨은 가짜를 찾았다.
베이커리 카페에 방문한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는 각종 빵과 음료를 고르며 신나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이 멤버들 대신 계산하자 미미는 “선배님은 돈이 어디서 나는 거냐. 샘이 마르지 않는다”며 감탄했다. 미미는 “10만 원 나왔다”고 외치며 유재석의 재력에 감탄했다. 유재석은 “아침부터 빵으로 10만 원 쓰기 쉽지 않은데”라며 입술을 깨물었다.
유재석이 강기영에게 안부를 물었다. 강기영은 “드라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기영이는 작품 할 때랑 안 할 때랑 차이가 난다. 굉장히 일희일비하는 스타일이다. 기영이가 작품할 때는 얼굴에 자신감이 있다. 안 할 때는 약간 기가 죽어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하윤경이 고경표에게 “저 이태원에서 뵌 적 있다. 친구가 ‘고경표다’ 이래서 봤는데 아닌 것 같아서 ‘야, 절대 아니야’라고 했다. 너무 소탈하게 슬리퍼 차림으로 돌아다니셔서. 그런데 고경표 씨가 맞더라”며 이태원에서 봤던 고경표의 소탈한 스타일에 대해 질문했다.
유재석, 송은이는 “그럼 그거 경표 맞다. 경표 슬리퍼 신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고경표 역시 “슬리퍼면 나 맞다”며 동의했다. 이에 하윤경은 “그 모습이 너무 좋아보였다. 소탈하게 다니시는 모습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경표 되게 관종이다”라고 직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고경표는 “맞다. 아닌 척 시선을 즐긴다”고 동의했다.
강기영은 “전 고경표 씨 그거 되게 좋아한다. 시상식에서 춤 추고 즐기는 거”라며 고경표가 시상식에서 축하무대 노래에 맞춰 춤을 춰 이슈가 됐던 것을 언급했다.
고경표는 “이슈된 후로 부담스러워졌다”며 “다음 시상식 때는 ‘오늘은 춤 출 기분 아닙니다’라고 종이에 써서 들어보일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첫 번째 장소에 도착했다. ‘초신속’이라는 주제를 가진 밴댕이 삼합집이었다. 그곳에서는 국가대표 출신 선수가 인라인 서빙을 하고 있었다. 식센이들과 게스트는 인라인을 타기 적합해 보이지 않는 점들을 짚었다.
‘초대왕’ 만둣국이 있는 두 번째 식당에 도착했다. 풍자, 히밥 등 유튜버들이 방문한 흔적이 있어 믿음을 더했다. 특히 풍자 ‘또간집’에서 촬영한 영상이 흘러나오고 있어 신뢰를 높였다.
유재석은 날카로운 목소리로 추리했지만 의외로 목소리만 심각하고 내용은 터무니없어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 식당에 방문했다. ‘초신기’하다는 이색 튀김 족발이었다. 하윤경은 롤모델로 고경표를 꼽으며 “제 롤모델이다. 저도 슬리퍼 신고 다니고 싶다”며 소탈한 모습을 동경의 시선으로 바라봤다.
유재석이 “옆에 기영이도 있는데 경표를 롤모델로 꼽네”라며 웃자 하윤경은 “(강기영은) 너무 꾸민다. 힘 좀 빼”라며 장난쳐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얘는 별 것도 없는데 꾸민다”고 놀리는 것에 동참했다.
튀김 족발 맛에 모두 감탄했다. 그러나 이어 나온 랍스터족발에는 의구심을 드러냈다.
가짜를 선택하는 시간이 다가왔다. 2번 초대왕 만둣국을 선택한 가운데, 가짜는 2번 초대왕 만둣국 집이었다.
풍자 ‘또간집’ 영상도 ‘식스센스’ 제작진이 직접 풍자를 섭외해 만든 영상이었던 것. 풍자는 식당에 들어와 “누군가를 속인다는 것은 재밌지”라며 즐거워 했다. ‘또간집’ 영상처럼 촬영을 시작하자는 제안에 풍자는 “원래 이렇게까지 속이냐”며 기겁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