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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망했다!” 이수경, 엄마 체험→삼둥이 독박육아에 녹초(‘솔로라서’)

입력 2025-04-09 05: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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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캡처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수경이 독박 육아를 체험했다.

8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14회에서는 배우 이수경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수경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렇게 상쾌한 아침은 오랜만이다”라며, 거울 앞에서 머리를 땋기 시작한 그녀.

이수경은 ‘아까 씻었는데 왜 씻은 것 같지가 않아?“라 혼잣말을 했다. 이어 거실로 나와 청소를 시작한 이수경의 행보는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수경은 ”오늘 특별한 분들이 오기로 했다. 그분들의 안전을 위해 일찍 일어나 집을 정리했다“며 ”그래서 전날에도 집에 일찍 들어갔다. 어제는 유일하게 (음주를) 하루 쉬었다. 밀당을 해줘야 한다. 한결같이 퍼 주면 안 된다“고 했다. 신동엽은 ”나도 저런 것이 조금 필요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별한 손님’을 위해 매트를 부지런히 깔기 시작한 이수경. 들뜬 기색의 이수경은 버선발로 마중을 나가는 등,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손님의 정체는 이수경의 지인과 그의 조카들로, “언니가 일이 있어 잠시 맡아 달라고 했다. 그래서 저희 집에서 시간을 보내게 됐다”라 소개했다.

삼둥이 조카를 돌보기 위한 이수경의 야심한 하루가 시작됐다. 이수경은 “언니가 항상 ‘아이는 축복’이라며, 한 번 같이 있어 봐라는 말을 했다.

그래서 ’그러면 얼마나 좋은지 내가 한 번 느껴보겠다‘며 아이들을 맡게 됐다. 그랬더니 선물 셋이 왔다”라 알렸다. 그러나 조카들의 외면이 잇따르며, 첫 만남부터 난항을 겪었다.

이수경은 “남자아이들은 눈길도 안 주더라”라 탄식했다. 삼둥이의 예상치 못한 활발한 배변 활동으로, 신세계를 경험한 그녀.

’육아 초보‘ 이수경은 애벌빨래를 진행하지 않은 채 분비물이 묻은 아기 옷을 그대로 세탁기에 넣어, MC들의 염려를 샀다.

점차 능숙한 모습으로 조카를 대하게 된 이수경. 스스로의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며, “나 제법 엄마 같다”며 감탄했다.

그러나 “어떡하냐. 망했다”며 애벌빨래를 하지 않은 빨래로 인해 난장판이 된 세탁기를 마주했다. 절망한 이수경은 “아무리 닦아도 안 닦인다. 세탁기에 대참사가 일어났다. 조카가 무엇을 먹었는지 다 알 것 같더라”며 초연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이수경은 지인의 도착으로 화색을 되찾았다. 황정음은 “윤아 언니가 문부터 열고 있다”며 폭소했다.

“오랜만에 아이들을 보니 힐링이 됐다. 아이들을 정말 좋아한다”라 밝힌 오윤아는 체력 저하 이슈를 언급, “나이가 들면 체력이 안 돼서 애를 못 낳나 보다”라 전했다.

“옛날 생각이 났다. 아이를 일찍 낳았다”는 오윤아. 그녀는 “한 명 더 낳고 싶다는 생각을 그때는 못했다. 지금은 아쉽다”라 밝혔다.

한편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외롭지만, 솔로라서 행복한, 매력 넘치는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 관찰 리얼리티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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