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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유명연예인 설립 기획사, 온라인 교육 업체 주가 조작 연루 의혹

입력 2025-04-11 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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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헤럴드POP DB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명 연예기획사가 주가 조작 혐의를 받는 온라인 교육 업체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0일 KBS 뉴스는 코스닥에 상장된 한 온라인 교육 업체에서 주가 조작 혐의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유명 연예기획사가 얽힌 의혹도 나오고 있다고 전해졌다.

무엇보다 이 기업의 주가는 3년 전만 해도 천 원대에 머물렀으나 7월부터 빠르게 오르더니 이듬해 4월에는 만 원을 넘겼다. 9개월 만에 7배가량 상승한 셈이다.

이후 특정일에 매도가 몰리면서 주가가 폭락하더니 두달 만에 원래 수준으로 돌아왔다.

이에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은 ‘시세 조종이 의심된다’라는 보고서를 경찰에 통보했고, 한국거래소에서도 ‘이상거래 심리’에 포착됐다.

지분 50% 이상을 보유한 최대 주주는 모 투자조합인 가운데 그중 한 곳이 유명 연예인이 세운 1인 기획사다.

하지만 이 연예기획사 측은 “해당 종목의 주가에 개입한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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