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김종민의 멤버 외모지상주의가 드러났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멤버 중 이상형을 꼽은 김종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잠자리 복불복은 ‘김종민의 행동 예측하기’였다. 멤버들이 7개의 문제 중 4개를 성공하면 전원 실내 취침, 실패하면 전원 야외 취침이었다. “김종민 씨가 만약 여자라면 멤버 중 누구와 결혼할까요?”라는 문제가 나오자 문세윤은 “이거 백 프로 나야”라고 확신했지만 딘딘은 “이거 선호야. 종민이 형은 좀 외모지상주의가 있어. 세윤이 형이랑 세호 형은 안돼”라고 단호히 말해 웃음을 줬다. “종민이 형은 어딜 가서든 ‘딸이 있으면 세윤이 같은 사람이랑 결혼했으면 좋겠다. 가정적이다’ 이런 얘기 했어”라고 주장하던 문세윤은 “안 했어”라는 딘딘의 단호한 반박에 억울해 하다 “세호는 이상형에서 완전 벗어나. 맨날 쟤한테 못생겼다고 했잖아”라고 갑자기 조세호를 공격해 웃음을 줬다.
밖에서 김종민의 대답을 따로 들은 제작진은 “이제 들어가셔서 이상형인 멤버를 안아주세요”라고 요청했다. 멤버들이 눈을 감고 숨죽여 김종민의 선택을 기다리던 가운데, 김종민은 조세호에 다가가 “넌 아니야”라고 속삭여 폭소를 자아냈다. 유선호에게 다가간 김종민은 “넌 너무 어려”라고 해 충격을 줬다.
김종민의 선택은 문세윤. 멤버들은 ‘유선호’를 강력 주장했던 딘딘을 둘러싸고 원망을 표현했다. 영문을 모르는 김종민이 “세윤이가 가정적이잖아”라고 하자 “난 왜 아니에요?”라고 궁금해 했던 조세호는 “넌 얼굴이 아니야”라는 말에 상처를 받고 “저 형 심하네”라고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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