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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용식탁’ 솔비, 절친 이민우X브라이언X권혁수 초대...“그림을 그린 이유는” (종합)

입력 2025-04-21 21: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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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솔비가 절친인 이민우, 브라이언, 권혁수를 초대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21일 밤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솔비가 절친인 이민우, 브라이언, 권혁수를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가 자신의 작업실에 이민우, 브라이언, 권혁수를 초대해 직접 만든 떡볶이를 대접했다. 솔비는 이민우에 대해 “스스럼 없이 장난칠 수 있는 절친이다”고 하며 가수 선후배 사이로 만난 19년지기라고 했다. 특히 두 사람은 ‘그림’이라는 공통점으로 더욱 끈끈해졌다고 했다.

이민우는 솔비에 대해 “솔비가 ‘타이푼’으로 데뷔했을 때 부터 만났다”고 하며 솔비는 늘 곁에서 힘을 주는 오뚜기 같은 절친이라고 했다.

솔비는 브라이언에 대해 “언제봐도 편하다”며 2000년대 함께 방송하며 친해진 20년 지기라고 했다. 브라이언은 솔비에 대해 “따뜻한 음식 처럼 위안을 준다”며 “엉뚱한 매력으로 근심을 날려주는 친구다”고 했다.

권혁수에 대해 솔비는 “2016년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났다”며 “권혁수는 개그 코드가 맞는 10년 지기 동생이다”고 했다. 권혁수는 솔비에 대해 “노래, 예능, 그림 등 다양한 도전의 아이콘”이라며 “강렬한 에너지에 끌린다”고 했다.

솔비는 식사를 하다가 권혁수에 대해 “권혁수가 내 전시회에 온 적이 있고 나도 권혁수네 가게에 간 적이 있다”며 권혁수네 피자 가게를 언급했다.

권혁수는 “화덕 피자를 좋아해서 가게를 차리게 됐는데 코로나19 여파로 폐업했다”고 했다. 브라이언은 꽃집을 폐업했고 이민우는 카페를 폐업해서 이 심정을 알고 있었다.

솔비는 “난 권혁수 캐릭터가 너무 웃긴거다”고 하며 2016년 부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됐다고 했다. 권혁수는 “내향인들에게 다소 부담스러운 타입인데 오늘은 긴장이 좀 된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솔비는 어느덧 데뷔한 지 20년차라고 전했다. 이민우는 “끼가 많은데 어릴 때도 많았냐”고 물었다. 이에 솔비는 “4살 때 부터 연예인이 꿈이었다”며 “관심 받는 게 너무 좋았고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걸 좋아했다”고 했다.

솔비는 “연극단에 들어가게 됐는데 중 1 때 부터 극단에 들어가고 싶어서 찹쌀떡도 팔아보고 군고구마도 팔아보며 돈을 모았다”고 했다. 이에 권혁수는 “근데 어느 시대 이야기를 하는거냐”며 “메밀묵은 안팔았냐”고 했고 이민우도 “전쟁은 안났고 피란은 안 갔냐”며 “무슨 1960~1970년대 이야기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꿈을 향해 달려가던 솔비는 2006년 데뷔를 하게됐다고 했다. 솔비는 “내가 그림을 그리게 된 이유는 2008년 무렵 활발히 활동하던 시기에 슬럼프가 찾아왔다”며 “데뷔 초 부터 악플이 있었는데 2009년에는 가짜 동영상 루머로 고통을 받았다”고 했다.

또 솔비는 “그때 개인적인 이유들도 있었다”며 “아파서 쓰러진 엄마의 병간호와 아빠의 빚까지 갚아야 하는 상황이었고 집에 도둑까지 들면서 피해액이 2억원에 달했다”고 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어 솔비는 “안 좋은 일이 연이어 일어나니까 내가 세상에 필요한 사람일까라는 생각을 했고 삶의 마지막까지 생각하다가 해답을 찾고 싶어서 지리산에 올라가게 됐다”며 지리산을 통해 자신을 알고 그림을 그리게 됐다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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