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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박승희 “두 번 넘어진 2014 소치..유일하게 아쉬운 경기”

입력 2025-04-28 2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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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박승희가 국가대표 시절을 회상했다.

28일 밤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빙상장에서 옛 추억을 떠올리는 박승희 세 남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승희는 함께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였던 언니 박승주, 동생 박세영과 오랜만에 빙상장을 찾았다. 빙판 위에서 넘어지는 조카 하율의 모습에서 2014 소치 올림픽 계주 중 두 번이나 넘어지고도 포기하지 않은 ‘꽈당 투혼’이 떠오른다는 영상이 흘러나오자 박승희는 “저 경기가 제 빙상 인생에서 유일하게 아쉬운 경기”라며 초반 선두로 치고 나갔지만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넘어지고 말았던 경기를 떠올렸다. 그는 “보통은 두 번 넘어지면 포기하는데 빨리 일어나면 2등 할 수 있으니까 달렸죠”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심경을 털어놨고, MC들은 동메달을 딸 자격이 있는 긍정 마인드에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김숙은 “’승희적 사고’가 있다면 ‘규한적 사고’도 있다”고 전했다. 이규한은 “한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일을 쉬어야 할 때가 있었어요”라며 “다들 ‘어떡하지’ 할 때 전 강남에 있는 연기 학원에 전화를 싹 돌렸어요, ‘혹시 선생님 필요하지 않냐’고”라고 좌절하지 않고 돌파구를 찾았던 일을 전했고, 앞서 이규한의 이상형으로 언급됐던 김숙은 “멋있다. 너무 마음에 든다. 생활력 좀 봐”라며 푹 빠진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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