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유승준(스티븐 유)이 미국에서 활동 중인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미국 LA에 거주 중인 한 네티즌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미국 LA 동네 행사나 밤무대 출연하면 아직도 자기를 한국의 슈퍼스타라고 소개한다”라며 ‘열정’, ‘가위’, ‘나나나’ 등 히트곡을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 없을 때는 헬스클럽 다니고, 자식들과 페어팩스 헌팅턴비치나 말리부 등으로 서핑하러 가거나 스케이트 보드 탄다”라며 “하도 한국에서 까이니까 (유승준 부친은)미국 사관학교라도 보내겠다고 쉴드를 쳤지만 그마저도 안갔다. 미국에서 잘 먹고 잘 사는데 한국에는 왜 이렇게 아득바득 기를 쓰고 들어오려는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팬이었던 과거가 싫다는 작성자는 “형은 아직도 90년도에 갇혀 있고 철이 너무 없는 것 같다. 스냅백 거꾸로 쓰고 바트심슨 티셔츠 입는다고 다시 어려지지도 않고 지금 한국에 혹시 들어온다고 해도 아무것도 못하니 그냥 미국에서 잘 지내면 좋겠다”라고 일침했다.
이와 함께 유승준이 최근 공개한 태진아와의 투샷이 재조명 되고 있다. 유승준은 “트롯킹 태진아. 대선배님 사랑합니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맞지 .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 늘 건강하세요 선배님 With .King of Trot !!!!“이라는 글을 남겨 복귀를 예열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승준은 2015년 LA 총영사관에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했지만 거부당했고, 이후 긴 싸움 끝에 지난 2023년 사증발급거부취소소송에서 승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세 번째로 한국행이 끝내 좌절됐다.
이에 대해 유승준 측은 “행정청이 법원의 판결마저 무시하고 위법한 처분을 계속하는 것으로써, 유승준 씨에 대한 인권침해일 뿐만 아니라 법치주의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한 문제일 수 있다”며 세 번째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