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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긴 공백기 갖고 있는 속내 “촬영장 그립지만..어릴 땐 엄마 필요해”(‘낭만육아’)

입력 2025-05-11 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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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육아 신다은’ 유튜브 캡처
‘낭만육아 신다은’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신다은이 긴 공백기를 갖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10일 신다은의 유튜브 채널 ‘낭만육아 신다은’에는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속마음 인터뷰 했어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신다은은 잡지 표지 촬영을 위해 샵에 들렀다. 헤어에 메이크업도 마무리한 신다은은 장소를 옮겨 본업에 들어갔다.

빠르게 촬영을 마무리한 신다은은 인터뷰에 들어갔다. 만번 고민 후 유튜브를 시작했다는 신다은은 “인스타그램은 제가 좋아하는 부분만 오를 수 있지 않나. 표정하며 말도 고민해서 할 수 있고. 근데 유튜브는 ‘그냥 뭐’ 이렇게 하게 되는 것 같다. 인스타그램도 열심히 하니까 많이 권유를 해주셨는데 옛날 사람이라 나를 다 보여주는 것에 대한 부담이 컸다. 놀랄까봐 사람들이. 생활로 해야하는데 재밌지 않으면 3개월 있다 안할 것 같더라. 근데 해든이랑 하면 너무 재밌을 것 같았다. 해든이가 있으니까 좀 자중하는 것도 많고 나쁘지 않은 모습으로 나가는 것 같다”라고 웃었다.

이어 “해든이와 함께하는 일상은 굉장히 달콤하거나 매운맛이다. 달콤한건 그래도 애교가 있는 아이라 ‘엄마 오늘 너무 예쁘다’, ‘공주님 같아’라거나, ‘엄마 걱정마 해든이가 지켜주잖아’ 이런 말 해주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마음이 달콤한데, 매운맛은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안 난다. 제 호흡하고는 좀 다른 텐션이고 쫓아가다 보면 힘에 부쳐서 다 사라지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서도 “사랑받는 걸 좋아해서 ‘날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왜 사랑해야해?’ 모든 관계에 좀 있다. 근데 해든이는 유일한 존재다. 나를 안 사랑해줘도 계속 사랑해줄 예정”이라고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긴 활동 공백을 갖고 있는 신다은은 “촬영장 그립다. 그리운데 애기를 낳기 전부터 결심을 많이 했다. 멀어질 준비가 되어 있는가. 아직은 어리니까 어릴 땐 무조건 엄마가 있는 게 맞다. 그 정도 각오가 없으면 아기를 낳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하고 낳았기 때문에 되게 그립지만 ‘언젠가 나는 하겠지’ 믿음이 강하고 지금은 아이에게 올인할 때가 맞는 것 같다. 마음적으로 괜찮다. 그립지만 제 삶에선 (아이가)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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