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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 “♥주진모, 술 거의 안 마시고 딴짓 안 하는 건 알지만, 낚시는..”(‘의사 혜연’)

입력 2025-05-17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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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 유튜브 캡처
민혜연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남편의 낚시 취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VLOG/ 낚시vs골프 남편 목숨 건(?) 죽음의 밸런스게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민혜연은 “남편과 골프 치러 간다. 저녁 내기를 한다. 내가 이기면 양고기, 남편이 이기면 돼지고기를 먹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그 결과, 주진모가 이겼다.

주진모는 고기를 먹고 만족해 했다. 민혜연은 “소주가 지배한 얼굴 같다”라며 웃었다. 주진모는 “우리가 왔다갔면 맛집이라고 소문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진모, 민혜연은 함께 우산을 쓰고 돌아갔다. 주진모는 어설프게 우산을 들었고, 민혜연은 “우산살에 제 머리가 꼈다. 좀 성의있게 들어달라”라며 웃었다.

주진모, 민혜연은 카페로 데이트를 하러 갔다. 민혜연은 “잠봉뵈르가 맛있다”라며 커피잔으로 건배했다. 민혜연은 “어제 숙취를 날리는 커피다”라고 했다.

며칠 뒤, 민혜연은 방송 녹화를 하러 갔다. 녹화가 끝난 후, 또다시 주진모를 만나 저녁을 먹었다.

치킨을 먹으며 “퍽퍽살을 좋아한다. 배달 시킬 때도 순살을 좋아해서 100%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을 사용한다고 하면 안 시킨다”라고 했다. 주진모는 “나도 닭가슴살파다”라고 했다.

대화 중에 주진모는 민혜연의 휴무를 헷갈렸다. 민혜연은 “내가 병원을 지금 4년째 하고 있는데, 화요일과 목요일 쉬지 않냐. 너 누구냐. 내 남편 아니지?”라며 흘겨봤다.

이어 “나는 여보가 낚시를 가던 골프를 가던 술도 거의 안 마시고 딴 짓 안 하고 온다는 걸 안다. 근데 낚시는 집에 안 들어온다. 한 번 가면 2박 3일이다. 그런데 여보가 호시탐탐 하루를 더 늘려서 3박 4일을 가려고 노린다. 그러니까 열이 받는 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골프는 웬만하면 최대한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오려고 하지 않나. 그러면 얼굴은 본다. 낚시를 가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른다. 그나마 민물 낚시를 좋아하는 건 다행이다”라고 했다. 주진모는 “바다 낚시 좋아했으면 여보가 나랑 이혼해야 한다”라고 공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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