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상엽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18일 밤 9시 5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이상엽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 1년차를 맞은 이상엽은 아내를 부를 때 “너무너무귀여워”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엽은 “이제는 킹빈이라고 부르는데 이름에 빈이 들어가고 ‘king’을 합친 것이다”며 “어쩔 땐 킹받게 해서 킹이다”고 밝혔다.
이상엽은 아직까지 아내를 위한 기념일을 챙긴다고 했다. 생일과 결혼기념일은 기본이고 100일 단위 기념일을 챙긴다고 했다.
이상엽은 “그때마다 맛집을 가거나 꽃 선물을 하기도 하고 한강에 가서 800일의 한강이라며 의미를 둔다”며 “크게 하는건 아니고 그때그때 다르다”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건 저랑 비슷하다”며 “전 오늘 결혼한지 7531일이다”고 했다. 옆에서 이를 듣던 서장훈은 “저거 거짓말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엽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민정을 언급했다. 이상엽은 “상대역이라 매일 촬영을 같이 하는데 쉴 때마다 휴대폰을 보면서 행복하게 웃고 이병헌 선배님이 아이 사진 찍어서 보내주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다”며 “이민정 누나가 촬영이 끝나면 아기가 보고 싶다고 그렇게 집에 일찍 가더라”고 회상했다.
그런가하면 이상엽은 “제가 상견례 때 개인기도 준비했는데 성대모사다”며 “어머니께서도 긴장을 하실 것 같아서 분위기를 풀어보자 싶어서 성대모사를 하려고 했는데 기억이 안났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그거 했으면 결혼 못할 뻔 했다”고 하자 이상엽은 “다행히 생각이 안 나서 결혼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엽은 제작진이 준비한 AI 2세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사진을 보던 이상엽은 “감동이다”며 “아내 얼굴도 있긴 한데 저를 닮았다”고 하며 신기해 했다. 이상엽은 누굴 닮았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내 성격을 닮았으면 좋겠다”며 “아내가 아주 철두철미 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동건은 자신의 제주 카페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동건은 카페 컨셉에 대해 “카이막을 메인으로 하는 디저트를 만들려고 한다”고 했다. 임대료에 대해서는 “애월에 카페하는 사람들을 위해 임대료를 싸게 해주셔서 최소한의 인테리어로 비용을 절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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