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권은비 주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스트 해커’, 6월 개봉확정(공식)

입력 2025-05-30 0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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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찬란 제공
사진=찬란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스트 해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스트 해커’는 탈옥한 천재 해커 우라노가 한일정상회담을 막기 위해 한국에 잠입하면서, 그의 숙적인 카가야 형사와 다시 격돌하게 되는 디지털 블록버스터 스릴러.

시리즈 누적 수입이 일본에서만 35억 엔에 달하며 흥행에 성공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주연의 동명 영화로 리메이크될 만큼 높은 인기를 누려왔다. 이번 작품은 그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종장으로, ‘링’ 시리즈로 아시아 호러 장르의 전설로 남은 나카타 히데오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은다.

특히 권은비가 여주인공 수민 역을 맡아 첫 주연에 도전하며 주목받고 있다. 극 중 권은비는 반정부 단체의 일원이자 베일에 싸인 감시자 수민 역을 맡아 “감정 표현과 신체 표현 모두 훌륭하다”라는 감독의 극찬을 받았다. 여기에 나리타 료, 치바 유다이, 다나카 케이 등 시리즈의 핵심 배우들도 다시 합류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탈옥한 천재 해커이자 연쇄살인마 우라노의 치명적인 눈빛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결연한 표정의 형사 카가야,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여성 수민의 대비는 긴장감을 더하며, “스마트폰을 가진 모두가 타깃이다”라는 강렬한 메인 카피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의 불안을 정조준, 강한 인상을 남긴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라스트 해커’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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