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사당귀’ 이정, 트로트 가수 천록담되기까지...“신장암+전 재산 사기” 충격

입력 2025-06-02 05:30:00
    • 복사완료!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재개한 천록담이 과거 방송 은퇴까지 생각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가수 이정은 ‘천록담’으로 예명을 바꿔 트로트 경연에 도전했고, 그 결과 ‘미스터트롯3’에서 ‘미’를 차지했다.

그는 “트로트를 하면서 음악이 백두산 천지에서부터 한라산 백록담까지 가득 울려퍼졌으면 좋겠다는 의미”라고 새로운 예명의 뜻을 밝혔다.

트로트에 도전하게 된 것에 대해 “트로트 전향보다는 이제 제 옷을 입은 것 같다”라고 입을 뗐다. 천록담은 “전에는 모든 무대가 부담스럽고 불편했다. 노래하는 것도, 음악이 어려우니까 잘해야 된다는 압박이 컸다”라면서 “지금은 노래 자체가 너무 좋고 행복하다”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하지만 천록담으로 자리잡기 전 은퇴를 고민했던 시기가 있었고, “8년 전 마음 속으로 은퇴했다. 아프기도 했고, 전 재산 사기도 당했다”라면서 “그래서 마음 접고 제주도로 내려갔던 거다”라고 털어놔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활동 재개를 도운 것은 그의 아내였다. 천록담은 “아내의 응원이 가장 컸다”라며 고마운 마음과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신혼인데 떨어져 있어 월말 부부가 됐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