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희원이 절친 엄태구가 웹 예능 MC를 맡게 된 것에 대한 심정을 전했다.
엄태구가 웹 예능 ‘단순노동 : 워크맨 외전’에서 단독 MC를 맡게 돼 화제를 모았다. 연예계 대표 극내향인이기 때문이다. ‘단순노동 : 워크맨 외전’은 성장과 유머, 힐링을 담은 ‘단순노동 토크쇼’로, 말보다는 손이 바쁜 현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간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희원은 엄태구가 웹 예능 MC에 도전장을 내민 것을 두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희원은 “솔직히 이해 안 된다”라며 “걔(엄태구)가 게스트로 나와 말 안 하는 거 한 회는 괜찮은데, 매번 그래도 되나 그런 생각을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라고 해도 아무도 몰랐는데, ‘바퀴 달린 집’에 나오고 난리가 나서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셨다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행복해하셨다며 예능이 효도하는 걸 수도 있겠다고 그러더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희원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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