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공명♥최수영, 연애 들켰다..양다리 오해까지(종합)

입력 2025-06-03 22: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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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금주를 부탁해’ 캡처
tvN ‘금주를 부탁해’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최수영과 공명이 연애를 들켰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는 서의준(공명 분)과 한금주(최수영 분)의 연애 사실이 탄로났다.

서의준이 퇴근한 한금주를 데리러 갔다. 한금주가 집 앞에서 내리려 할 때 서의준은 “가지 마. 가지 말라고. 오늘 같이 있자, 나랑”이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한금주가 서의준 집에 갔다. 화장실에 들어간 한금주는 “진도 왜 이렇게 빨라”라고 중얼거렸다. 그는 위 아래 속옷을 확인하고는 “그래도 짝짝이는 아니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편, 한현주(조윤희 분)에게 고백한 봉선욱(강현석 분)은 한현주에게 고백에 대한 대답을 독촉했다. 한현주는 머리와 달리 가슴이 움직인 듯 “세 번은 만나보겠다”고 답장을 보냈다.

봉선욱은 한현주와의 첫 데이트를 위해 유튜브를 보며 공부했다. 그 모습을 보던 봉선화(김보정 분)는 봉선욱의 연애를 응원했다.

피곤했던 한금주가 졸고 있는 모습에 서의준은 한금주를 재웠다. 다음날 아침, 침대에서 혼자 깬 한금주는 “뭐야, 나 혼자 잔 거야?”라며 어이없어 했다.

한금주는 서의준에게 “어떻게 그냥 재울 수가 있냐”며 “나는 마음의 준비가 다 돼 있었다고”라고 따졌다. 서의준이 “마음만 준비되면 다야? 너무 피곤해 보이더라. 내가 같이 있자고 한 게 미안할 정도로”라고 답하자 한금주는 “그래? 이제 안 미안해 해도 되는데”라며 서의준을 덮쳤다.

두 사람이 키스하던 중, 밖에서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놀란 두 사람이 밖에 나가보니 산낙지가 담겨 있던 그릇이 떨어져 나뒹굴고 있었다.

기범 엄마(김현숙 분)의 부탁을 받은 봉선화가 서의준에게 산낙지를 가져다주려고 왔다가 두 사람이 스킨십하는 장면을 본 것.

한금주는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고 있는 봉선화에게 “왜 다시 담배를 피우냐”고 물었다. 봉선화는 “상또라이 때문에. 너. 너라고 이 상또라이야”라고 외쳤다.

봉선화는 “아주 그냥 욕정에 눈이 멀어 가지고 내 동생 두고 양다리를 걸쳐? 내가 네 양다리를 아주 부숴버릴 거야”라고 분노했다.

오해를 산 한금주는 “나 아니라고. 나는 의준이만 사랑한다고”라고 외쳤다. 그곳에 함께 있던 이들이 모두 서의준과 한금주의 연애 사실을 알게 됐다.

봉선화는 한현주에게 자신이 오해했던 사건을 이야기하며 “안 그래도 선욱이가 아까웠다. 금주는 파혼했잖냐. 그래도 이혼도 아니니까 이해하려고 했는데”라며 선 넘는 발언을 했다.

한현주가 반응을 하지 않자 봉선화는 아차싶었던 듯 한현주에게 사과했다. 봉선화는 “미안해. 그런데 나한테 선욱이가 어떤 동생인지 알잖냐. 우리 부모님 이혼하시고 나한테도 버림받을까봐 내 손 잡던 선욱이 보면서 내가 지켜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실언을 합리화하려 했다.

한금주는 승진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기뻐하던 와중, 자신이 폭행 사건 가해자로 고발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백혜미(배해선 분)는 서의준이 찾고 있는 남자를 병원 밀실에 숨겨두고 있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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