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김영희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줬다.
9일 밤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절친들에게 남편과의 첫만남을 들려주는 김영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은경은 어느 날 만난 김영희가 갑자기 예뻐져 있기에 이유를 물었더니 연애 중이었던 에피소드를 꺼냈다. “어떻게 열 살 연하를 만났어요?”라고 신기해 하는 김새롬에, “사고 같은 거죠”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낸 김영희는 “그 친구(남편)는 지금 울고 있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김영희는 11년 만에 찾아온 사랑이었다며 “근데 10살 연하에 야구선수 출신이야. 그러니까 나는 안 믿은 거지”라고 처음엔 남편의 진심을 몰라줬다고 했다. 그는 “지인 모임에서 만나서 같이 놀게 됐는데 나한테 ‘왜 이렇게 예뻐요?’ 이래. 근데 난 마지막 연애가 11년 전이었으니까 ‘놀려요?’ 하고. 지인이 뭘 싸줘서 드는데 ‘누나 제가 들어드릴게요’ 하는 거야. 근데 거기에 대고 ‘내 거야’ 했어”라며 철벽을 쳤던 일을 들려줘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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