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자문 맡은 시한부” 전여빈에 남궁민 당황(우리영화)

입력 2025-06-14 05:30:00
    • 복사완료!

SBS ‘우리영화’ 캡처
SBS ‘우리영화’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자신을 시한부라고 소개한 전여빈에게 남궁민이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첫 회에서는 영화 리메이크를 준비하던 이제하(남궁민 분)가 시한부로 자신을 소개한 이다음(전여빈 분)에게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제하는 자신을 많이 좋아했던 채서영(이설 분)의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 부승원(서현우 분)의 부탁때문이었다. 채서영은 시사회에 참석한 이제하를 발견하고는 동요했다.

이제하가 편의점 앞에서 마주친 이다음은 어딘가 독특하고 묘하고 이상했다.

이제하는 젊은 여배우와 스캔들을 일으켜 어머니에게 큰 상처를 안긴 아버지 이두영에게 증오심이 있었다.

그렇기에 이제하 부친의 영화 ‘하얀 사랑’을 리메이크하자는 부승원의 계속된 설득에도 이제하는 단칼에 거절했다. 그러다 그 각본을 쓴 사람이 어머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제하는 ‘하얀 사랑’을 다른 감독보다는 자신이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감이 뛰어나며 야망이 있는 부승원은 이제하 자체보다 ‘거장 영화 감독 이두영의 아들’이라는 이제하의 타이틀이 필요했다. 부승원은 투자자들이 붙으려면 채서영 배우와 함께해야 한다고 판을 짰다.

이제하는 시나리오 각색을 하면서 여자 주인공의 순종적인 성격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이다음은 한강에서 채서영이 촬영 중인 것을 보고 기뻐했다. 이다음은 우연히 채서영과 벤치에 앉게 되어 팬심을 고백하며 채서영을 곤란한 상황에서 빠져나오게 돕기도 했다. 그렇게 짧은 대화가 오갔다.

시한부라는 진부한 설정에 답답했던 이제하는 부승원을 통해, 그리고 의사를 통해 자문을 구했다. 이제하가 자문을 구하러 간 의사는 시한부에 대해 다른 시각을 보여줬다. 의사는 “시한부가 대한민국에 얼마나 많은지 아냐. 시한부는 평범하지 않다”며 이제하의 생각을 건드렸다.

의사가 이제하를 장례식장으로 데려간 뒤 시한부 환자 이다음을 소개하고 자신은 급한 일로 자리를 떴다. 얼떨결에 이다음과 둘이 남게 된 이제하는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이다음에게 영문도 모른 채 휴지를 건넸다.

눈물을 닦은 이다음은 이제하에게 고개 숙이며 “안녕하세요. 자문을 맡게 된 시한부 이다음입니다”라고 자기소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