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김종국이 처음으로 게임을 포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팀원들의 오답에 사기가 저하된 김종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인천에서 발명된 쫄면이 걸린 점심 미션은 ‘몸으로 말해요’였다. 다만 다른 팀이 팔을 잡아당기는 방해 공작이 있어 술래는 키워드를 표현하는 게 쉽지 않은 방해물이 있었다. 앞서 아영팀, 지효팀이 4문제, 3문제를 맞히자 김종국은 “3문제 이상 맞혀야 맨밥은 피할 수 있다”는 각오를 보였다. 양세찬, 유재석이 아무리 팔을 잡아당겨도 타격 없는 김종국의 모습에 다른 팀은 “팔을 너무 자유롭게 쓰잖아요”라고 허탈해 했다.
하지만 김종국이 아무리 적극적으로 설명해도 하하, 지예은은 전혀 감을 잡지 못했다. 쉬운 문제에도 ‘패스’를 외치자 김종국의 분노 게이지가 올랐고, 두 사람은 눈치를 보며 열심히 답을 던졌지만 점수는 1개에서 더 이상 오르지 않았다. 김종국은 스키점프조차 맞히지 못하는 팀원들의 모습에 털썩 주저앉았고, 보기 드문 광경에 멤버들은 “종국이 형 포기했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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