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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진짜 될놈될”..‘런닝맨’ 유재석, ‘최약체’ 무시 딛고 도박 성공

입력 2025-06-16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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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레이스 초반 최약체로 꼽혔던 유재석이 가장 좋은 상품을 탔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도박에 성공한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다니엘, 양세찬과의 러브라인으로 웃음을 줬던 김아영이 다시 출연했다. “아영이가 이 둘을 늘 끌고 다니는 게 (너무 웃겨). 하나도 놓지를 않고”라며 웃던 유재석은 지예은이 영혼없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리액션 하는 것을 발견했다. “너는 누가 좋니? 그나마 응원하는 커플 있어?”라는 김종국의 궁금증에, 지예은은 고심 끝에 최다니엘을 골라 웃음을 더했다.

인천에서 최초로 발생한 것이 적힌 카드를 마지막까지 소지해야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최초 인 더 시티’ 레이스가 펼쳐졌다. 여성 세 사람이 팀장이 되자 “오늘 여기서 게임은 아영이가 잘할 것 같아”라고 소곤소곤 칭찬하던 최다니엘은 김아영이 팀원으로 양세찬을 지목하자 충격에 빠졌다. 멤버들은 다급히 “내가 볼 땐 일부러 그런 거야”라고 아영의 밀당일 것이라며 위로했다.

송지효가 최약체 유재석, 지석진을 연달아 지목하자 멤버들은 “저기는 게임을 즐기려고만 하네요”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유재석마저 “아니 너 지려고 그러는 거야?”라고 답답해 했다. 선정 결과 지효팀으로 유재석과 지석진, 예은팀으로 김종국과 하하, 아영팀으로 최다니엘과 양세찬이 결정됐다. 마지막까지 남는 바람에 아영팀이 된 최다니엘은 “우리 여왕벌”이라며 오히려 좋아했다. 멤버들은 사이다, 축구, 대불호텔 등 여러 키워드가 적힌 카드를 나눠 가지며 어떤 것이 진짜 인천 최초 카드일지 추측했다.

인천에서 발명된 쫄면이 걸린 점심 미션은 ‘몸으로 말해요’였다. 다만 다른 팀이 팔을 잡아당기는 방해 공작이 있어 술래는 키워드를 표현하는 게 쉽지 않은 방해물이 있었다. 앞서 아영팀, 지효팀이 4문제, 3문제를 맞히자 김종국은 “3문제 이상 맞혀야 맨밥은 피할 수 있다”는 각오를 보였다. 양세찬, 유재석이 아무리 팔을 잡아당겨도 타격 없는 김종국의 모습에 다른 팀은 “팔을 너무 자유롭게 쓰잖아요”라고 허탈해 했다.

하지만 김종국이 아무리 적극적으로 설명해도 하하, 지예은은 전혀 감을 잡지 못했다. 쉬운 문제에도 ‘패스’를 외치자 김종국의 분노 게이지가 올랐고, 두 사람은 눈치를 보며 열심히 답을 던졌지만 점수는 1개에서 더 이상 오르지 않았다. 김종국은 스키점프조차 맞히지 못하는 팀원들의 모습에 털썩 주저앉았고, 보기 드문 광경에 멤버들은 “종국이 형 포기했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최초 카드를 마지막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앞두고 유재석은 줄곧 가지고 있던 대불호텔을 축구로 바꾸는 승부수를 띄웠다. 송지효가 정답을 맞히지 못해 고삼차 벌칙을 받은 가운데, 유재석은 가장 오래된 ‘최초’를 뽑아 가장 좋은 상품인 온누리 상품권 30만 원을 획득했다. 그는 “진짜 될놈될(될 놈은 된다)”이라고 부러워하는 멤버들에 “나눠 드릴게요”라고 약속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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