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오윤아가 아들을 도와준 이정현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최근 오윤아의 유튜브 채널 ‘Oh!윤아’는 ‘[Oh!윤아] 생각보다 심했던 오윤아 아들 송민 팔 골절 상태 ㅠ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아들 민이와 이정현 남편이 운영하는 병원을 찾은 오윤아는 “예전에도 도움을 많이 받았었다. 너무 힘들었다. 빨리 상태를 알아서 수술 빨리 응급으로 할 수 있었다. 너무 감사하게 잘 됐다. 민이가 특수한 친구이기 때문에 이런 병원에 다니기가 어려운데 잘 해주셔서 지금까지 관리를 잘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들이 답답하니까 벽을 치는데, 벽이 부서시지 않나. 그게 재밌나보다. 미치겠다. 자기 방 벽이 다 부서졌다. 그래서 세 번을 깁스를 다시 했었다. 이제 반깁스를 해야 한다고 한다. 오늘 제발 어느 정도 뼈가 붙어서 반깁스할 때 위험한 상황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며 마음을 졸였다.
아들 민이 담당 의사는 “전안부 골절이라 보통 통깁스까지 할 필요는 없는데 민이가 많이 움직이니까 통깁스를 했었다. 수술한지 6주가 돼서 오늘 통깁스를 푸는 날이다”라고 설명했다. 엑스레이 찍으며 상태를 확인한 담당의는 “민이 같은 경우 오랫동안 고정을 사실 안해도 되는데 계속 움직이다 보니 통깁스를 하기로 결정했던 거고, 이대로 금속판이 잘 유지가 되면 뼈가 잘 붙기 시작한다. 금속판 위치의 변화가 없으면 잘 오고있는거라 생각하시면 되고, 3개월은 있어야 엑스레이상에서 붙는 게 보인다. 3개월은 지나야 안심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조각이 중간에 끼어 있던 조각인데 조금 움직인. 이게 좀 불안한 건데 메인으로 잡고 있는 기둥이 잘 유지되고 있어서 결론적으로 붙을 확률이 높다. 좋은 소식으론 뼈가 붙으려는 골진이 생기고 있어서 붙어 가는 치유 과정이 보이는 거다. 조심은 해야한다. 충격만 조심하면 될 것 같다”라고 긍정적인 쇼견을 내놨다.
이후 이정현 남편인 원장을 찾아간 오윤아는 “너무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하다. 새벽에 너무 다급했다. 실례인데도 제가 의지하는 마음이 컸다. 3년 전 민이 오른손 다쳤을 때 애가 너무 괴성을 지르니까 병원에서 쫓겨났었다. 그때만 생각하면 앞이 깜깜하다”라며 “너무 좋은 선생님이고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글을 잘 못 쓰는데 항상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SNS라도 올리고 싶은 마음에 올리게 된다. 정말 감사해서 울면서 쓰는거다”라고 연신 감사함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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