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정남매가 딘딘과 함께 안미초로 가능정 배달을 갔다.
전날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는 정남매가 딘딘과 함께 안미초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민정은 “우리가 오늘 부름을 받은 거는”라며 영상을 보여줬다. 안미초등학교에서 보내온 영상편지로 학생들과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줬으면 한다는 미션이 주어졌다. 그리고 게스트로 딘딘이 찾아왔다.
정남매가 기대하는 게스트들에 딘딘은 “밖에서 대기하는데 라이즈 얘기 듣고 빨리 들어왔잖아”라며 “여태까지 나왔던 게스트분들을 들었는데 단독으로 오기가 죄송한 거다”라고 민망해했다.
이어 초통령이 된 이유를 묻자 딘딘은 “초등학생인 줄 알아요. 또래 같아서. 왜냐면 저도 어릴 때 우리 동네 선배가 하하 형이에요. 1대가 하하 형. 2대가 나, 3대가 원영이에요. 실제로 우리 동문 출신이에요”라고 말했다.
이민정은 초등학교로 향하며 “내가 미리 말을 해두면, 우선 멘털이 조금 털릴 생각을 해야 돼. 애들한테는 큰 소리료 짧게 얘기해야지. 길게 얘기하면 애들은 분산 돼. 짧고 굵게. ‘제일 먼저 오는 사람이’ 이런 거 되게 좋아해”라고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팁을 알려줬다.
아이들 만날 생각에 정남매가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아이들이 환호로 정남매를 반겼다. 김재원의 이름을 연호하는 아이들에 김재원이 이유는 모르지만 행복해했다. 이민정은 “이제 재원이의 시대구나”라고 말했다.
이민정의 “인기투표가 시작됩니다 선생님들”라는 말에 아이들이 다시 김재원을 연호했다. 이에 딘딘은 “잘못 온 것 같은데 가도 될까요?”라며 머쓱해했다.
인기투표에서 김재원이 1위를 달리던 중 이민정은 “유튜버 중에 김재원이라는 유튜버가 있어서래”라며 아이들이 적은 이유를 말했다. 이에 김재원은 “나 유튜버 아니야. 나 배우야 알지?”라며 자신을 모르는 아이들에 좌절했다.
퀴즈 시간에 딘딘의 ‘딘딘은 딘딘’이 나왔다. 하지만 아이들이 정답을 맞히지 못하자 딘딘은 “이게 이렇게 어려운 문제였어?”라며 의아해했다. 어렵게 맞힌 정답에 딘딘은 “정확히 어떤 아이가 어른 말투로 ‘이게 뭔 노래야’”라며 상처받은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 문제 로제의 ‘APT.’에 아이들이 너도나도 손을 들었다. 이에 딘딘은 “‘아파트’ 틀 거야? 나 다음에 ‘아파트’ 틀 거야?”라며 붐에 분노했다. 아이들을 약올리는 붐에 이민정은 “애들 이러면 저녁에 자다가 경기 일으켜”라고 말했고, 붐은 “가장 지금 경기 일으킬 분은 딘딘이에요”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딘딘의 최근 발매곡 ‘낮술’이 문제로 나오고 딘딘은 “하지 말라고. 이거 우리 엄마도 몰라”라며 아이들의 반응에 좌절했다. 그리고 붐은 “춤춰 볼까요?”라며 딘딘의 ‘낮술’을 틀며 딘딘을 놀리는데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점심 배식부터 식사까지 함께한 정남매가 아이들과 축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하계 미니 운동회가 시작됐다. 색판 뒤집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까지 아이들과 출연진이 추억을 만들었다.
외발 자전거를 타고 골인 지점을 통과해야 하는 이어달리기에 이민정이 자신을 부축한 안재현, 김정현에 “끌고 가 그냥 끌고 가”라며 두 사람에 끌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민정, 안재현, 김정현이 속한 딸기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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