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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죽고 싶지 않아” 끝까지 의지 놓지 않았던 故 섀넌 도허티, 오늘(13일) 1주기

입력 2025-07-13 16: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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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넌 도허티 채널
섀넌 도허티 채널

[헤럴드POP=박서현기자]섀넌 도허티가 유방암 투병 중 별세한지 1년이 흘렀다.

지난 2024년 7월 13일 섀넌 도허티는 유방암 투병 중 사망했다. 향년 53세.

섀넌 도허티 측은 “무거운 마음으로 배우 섀넌 도허티의 사망을 알린다”라며 “7월 13일 토요일, 그녀는 수년간의 투병 끝에 암과의 싸움에서 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헌신적인 딸, 여동생, 이모, 친구였던 그녀는 임종 당시 반려견 보위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가족들이 평화롭게 애도할 수 있도록 지금은 사생활 보호를 요청한다”라고 덧붙였다.

1971년생인 도허티는 10살에 ‘Father Murphy’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 하이틴 드라마 ‘베벌리힐즈 아이들’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2015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며, 2017년 완치 됐으나 2년만인 2019년 재발했음이 전해 충격을 안겼다.

특히 섀넌 도허티는 사망 1년 전 인터뷰에서 “나는 아직 죽고 싶지 않다. 나는 아직 살아있다. 사랑도 끝나지 않았다. 창조하는 것도 끝나지 않았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고 싶다는 희망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라며 삶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오랜 시간 투병하면서도 팬들과 개인 팟캐스트를 통해 소통하는 등 삶의 의지를 내비쳤던 그는 결국 세상을 떠났다. 1주기를 맞은 오늘, 전세계 팬들의 애도 댓글이 SNS에 남겨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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