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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폭싹’ 챌린지 유행 장난인줄..유쾌한 일”[화보]

입력 2025-07-15 09: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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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 코리아 제공
사진=엘르 코리아 제공
사진=엘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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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선호가 ‘폭싹 속았수다’ 챌린지 유행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배우 김선호가 패션 매거진 엘르의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여름 바닷가에서 마주한 김선호의 자유로운 한낮을 포착했다. 뜨거운 여름 풍경 앞에 선 그는 부드럽고도 와일드한 매력을 선보이며 멋진 화보컷을 완성해 냈다.

최근작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충섭 역으로 열연하며 ‘김선호 챌린지’를 유행시키기도 한 그는 “챌린지가 유행이라길래 처음에는 장난인 줄 알았다. 배우로서는 참 유쾌하고 즐거운 일이다. 요즘 행사장에 가면 윙크 장면을 재연 요청 주시기도 하는데, 어색해서 제대로 못 하는 것 같아 죄송할 따름”이라며 웃었다.

이어 “충섭처럼 저 역시도 봉천동 출신이라 작품 속 풍경 하나하나에 어릴 때 봤던 것들이 그대로 구현돼 있어서 향수가 느껴졌다. 부모님의 그 시절 이야기도 떠올려 볼 수 있었던, 내게는 참 의미 깊고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데뷔 10년 넘는 시간 동안 늘 좋은 이야기를 통해 좋은 인물을 연기해 온 김선호는 “어떤 배우 형에게 ‘좋은 연기’가 무엇인지 질문한 적 있다. 그때 조금 더 어른스러운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은 연기라는 답을 들었다. 그렇게 우리 곁에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존재할 때 비로소 좋은 작품과 연기가 되는 것 같다”라며 “배우에게는 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을 열심히 지나는 중이다. 인간 김선호로서는 좀 더 친구 같고 편안한 존재이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선호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현혹’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현혹’은 1935년 경성,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 받은 화가 윤이호가 그녀의 신비로운 비밀에 다가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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