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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허니제이, 영광의 ‘스우파1’ 트로피 꺼냈지만..아쉬운 성적

입력 2025-07-16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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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허니제이가 ‘스우파1’ 우승 트로피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했다.

15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8회에서는 세미파이널 두 번째 미션이 공개됐다.

색다른 변화를 꾀한 모티브에 “힙합스러운 모습이 없었다. 이런 스타일은 어디에나 있다. 로얄 패밀리 혹은 에이지 스쿼드의 정석 같은 느낌이었다”는 평을 남긴 오사카 오죠 갱.

이들은 정통 힙합 강자인 모티브가 힙합 장르의 곡에서 개성을 표출하지 못했다는 점을 짚었다.

전원 긴 머리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 범접. 허니제이는 “이전에 한 메가 크루 미션이 너무 반응이 좋았고, 기대치에 못 미쳐 실망시키면 안 된다는 걱정이 있었다”며 “그러나 늘 그랬듯,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허니제이는 “마지막에 리헤이가 (‘의심’ 이라 적힌) 수건을 집어던진다. 새롭고, 당당하게 우리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뜻이다”라고 했다.

카에아, 말리는 범접의 퍼포먼스를 극찬했다. 그러나 에이지 스쿼드는 “신나는 모먼트가 없었다”, “인트로 구간만 좋았다”, “메인 구간이라는 느낌이 확 오지는 않는다”며 아쉬운 평을 남기기도.

한편 모티브는 “범접이 성장하고 있는 게 느껴진다. 크루로서의 시너지가 빛나기 시작했다. 댄스가 하나처럼 느껴진다”라 짚었다.

의자와 모자를 활용한 에이지 스쿼드의 퍼포먼스가 공개됐다. 범접은 “이때까지 봤던 모습과는 다르다”, “구성적인 것을 더 많이 행하려고 했지만 캐치한 안무는 적어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모티브는 소품 활용의 소극적인 범위를 들어 ‘실패’라 평했다.

영화 매트릭스를 연상하게 하는 에이지 스쿼드에 이어, 비걸 로지스틱스의 헤드 슬라이드를 선보인 모티브의 감각적인 히든 구간이 공개됐다.

한편 허니제이는 영광의 ‘스우파1’ 우승 트로피를 소품으로 활용, “경쟁이지만 트로피는 모두의 것이라는 이미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마이크 송은 “범접의 슈퍼 파워는 모든 멤버에게 스타성이 있다는 점에 있다. 센터에 누가 오던지, 각각의 멤버에게서 다른 색깔을 느낄 수 있다”며 극찬했다.

그러나 브라이안 유는 “뒤로 가면서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했던 게 보인다. 동선에서 생각이 많았던 것이 보였고, ‘무슨 표현을 하고 싶었던 거지?’ 싶었다”, 김형석은 “스토리가 잘 버무려지지 않아 물과 기름처럼 분리된 느낌이었다”며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히든 구간을 차지한 크루는 모티브로, 말리는 “우리가 해냈다“며 기뻐했다.

김형석은 “히든 구간을 촬영할 때도, 테이크를 가장 적게 간 크루가 모티브였다. 그만큼 안무가 완벽하게 숙지되어 있었다. 섬광이 터질 때의 안무적인 임팩트를 머릿속에 두고 구상했다는 것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모티브는 무려 4인의 ‘몰표’를 받는 등 활약했다.

댄스 필름 미션의 베스트 크루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에이지 스쿼드로, 이들은 가산점을 획득했다. 댄스 필름 미션의 주제인 ‘WOMAN’에 대해 가장 명확한 인식을 남겼다는 견해. 박진영은 “에이지 스쿼드가 한 단계 위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연출 권영찬, 최정남)‘는 ’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을 뒤흔들 역대급 스케일의 춤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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