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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신지 “ 김종민, ♥문원에게 ‘신지한테 다 져 주라’고 조언”(돌싱포맨)

입력 2025-07-16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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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신지가 김종민이 예비신랑 문원에게 조언한 사실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영옥, 전원주, 신지가 출연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나누던 중, 신지가 김종민이 예비신랑 문원에게 조언을 한 사실을 밝혔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용산구 한강뷰였다. 밝고 화사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가 김지민을 로또라고 소개하자 김지민은 “당연. 이혼남에 나이 9살이나 많은데. 혼수 하나도 안 해오고”라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민은 “나 결혼 준비하면서 오빠가 존경스러워졌다”며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하다니”라고 놀리자 김준호는 “세 번째는 간소하게 하려고”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후배 가수 문원과 결혼 예정이라고 발표한 신지는 “결혼식은 한참 뒤다. 코요태 전국 투어도 있어서 올해는 시간이 없다. 웨딩 촬영 먼저 하려고 찍었는데 기사가 났다”고 설명했다.

신지는 자신이 라디오DJ를 할 때 게스트로 출연한 문원이 SNS DM으로 자신의 곡을 커버해도 되겠냐고 물었다고 설명했다. MR을 보내주려면 연락처가 필요해 자연스럽게 연락하게 됐다는 신지는 “제 곡을 커버해줘서 고맙잖냐. 다 밥 사고 마지막에 문원 씨도 밥을 사 줬다. 가끔 연락하고 지내다가 스토커 사건을 겪었다. 경찰까지 출동한 사건이었는데 그때 문원 씨가 옆에서 많이 도와줬다”고 회상했다.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받지 않았다는 신지는 “프로포즈 필요없다”고 털어놨다.

김지민은 김준호가 집안일을 열심히 할 때 심쿵한다고 밝혔다. 김준호는 “아침에 나가려는 순간 내 지갑에 20만 원 꽂아줬을 때”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신지는 문원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특별한 계기는 없었다고 밝혔다. 신지는 “이 사람이랑 결혼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준비하고 있더라”고 설명했다.

문원과 첫키스는 집이었다는 신지는 “그때는 그냥 그렇게 끝났다”고 덧붙였다.

신지는 “문원이 매일 아침 황제 밥상을 차려준다. 설거지도 다 해 준다. 손 하나 까딱 안 하게 한다”고 자랑하자 김지민은 “여기는 손 하나 까딱 안 한다”고 공격했다.

신지는 김종민이 결혼 선배로서 문원에게 ‘무조건 신지한테 져 줘라’는 조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이 시비를 걸자 신지는 “저 남자한테 안 세다”고 받아쳤다.

임영웅 팬인 김영옥은 임영웅 콘서트는 물론, 생일카페까지 방문했다고 밝혔다.

7세 연하남 문원과 결혼 예정인 신지는 연하남 사로잡는 공략법으로 아기처럼 행동하기, 가끔 ‘오빠’라고 부르기를 언급했다.

신지는 “이전 남친들에게는 제가 다 해줬는데 그러니까 저한테 의존하더라”며 “갓 태어난 아기처럼 행동해야 된다. 물도 내가 딸 수 있는데 따 달라고 하고 전구 갈아달라고 한다. 할 수 있어도 못하는 척 돌봄을 받는 게 비법 중 하나”라고 조언했다.

애교가 많다는 신지는 혀 짧은 소리로 애교를 부린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비법으로 신지는 “연하남에게 가끔 ‘오빠’라고 불러준다”며 “(문원과) 싸울 때는 무조건 존대한다”고 고백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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