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김성오가 181cm에 56kg까지 감량했을 당시 귀 울림을 겪었다고 밝혔다.
16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가평 필수 코스 大공개] ’가평 사위‘ 임형준& 김숙집 화장실에서 느와르 찍은 김성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숙은 “좋아하는 오빠와 사랑하는 동생이 온다. 흔한 오빠고 동생은 20여 년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제가 ‘고스트 팡팡’에 삼신할매로 나왔고 이분은 저의 아들로 나왔다. 그 친구가 대배우가 돼서 돌아왔다”며 오빠 임형준과 동생 김성오를 소개했다.
김성오는 “형준이 형이랑은 ‘파인’이라는 시리즈를 같이 해서 가평에 오고 싶었는데 숙이 누나가 형준이 형이랑 이웃 사이라서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성오 온다니까 너무 고민이 되더라. 캠핑을 할까, 어디 물고기라도 잡을까 밤새 고민하다가 아무것도 준비 못했다. 무계획으로 놀 예정”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숙은 “(성오가)줄눈 시공 이력이 있다. 오늘 좀 놀 거 놀고 여유 있으면 저희 집도 줄눈을 해야 한다”고 했다. 김성오는 김숙이 원한 파란색 줄눈 시공을 위해 직접 발품을 팔아 사왔다고 해 기대를 더했다.
줄눈 시공 전 세 사람은 즉흥 가평 맛집 투어를 시작했다. 막국수, 유명한 빵집, 카페 등을 다니며 이야기 꽃을 피운 세 사람은 작품을 위해 가장 많이 살을 뺀 때가 언제인지 이야기를 나눴다.
김성오는 영화 ‘널 기다리며’를 위해 181cm에 56kg까지 감량했다고. 그는 “그때 불편한 게 하나가 있었는데 내가 말하는 게 계속 울리는 거다. ‘이비인후과 맛집’을 검색해서 갔더니 진찰도 안 보시고 최근에 급격하게 살 빼거나 한적 있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귀 안에 이관이라고 얇은 관이 있는데 거기 있는 지방조차 빠져서 너덜너덜 해진거라고 하더라. 약을 지어줄 필요도 없고 잘 먹고 일주일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하셨었다”라고 전해 감탄을 더했다.
김숙의 집으로 온 김성오는 빛나는 파란색 줄눈약을 꺼내들었다. 김숙은 시공된 변기 줄눈에 “이거 뭐 화려해서 X 싸겠냐?”라며 경악했다. 그러나 열심히 하는 김성오의 모습에 “난 멋있다고 하겠다”며 김형준과 짜고쳐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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