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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타이거즈 측 “김태연, 큰 혼란과 상처 받아..섭외 부정한 장수군청에 유감”(전문)

입력 2025-07-17 13: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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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사진=헤럴드POP DB
김태연/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김태연 소속사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가 섭외를 부정한 장수군청에 강한 유감을 표했다.

17일 가수 김태연의 소속사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최근, 공식적으로 위탁된 대행사를 통해 장수군청 지역 축제 측으로부터 김태연의 섭외 요청을 받은 바 있다. 당사는 정식 루트를 통한 협의였기에 이를 섭외 확정을 지었고, 관련 행사 홍보물(포스터)에 전혀 무관한 동명이인의 아티스트 사진이 게재된 사실을 접하였다”며 “이후 장수군청 측은 타아티스트를 섭외하려다 불발되었고, 또한 김태연의 출연도 부정하는 입장을 접했다. 이에 대해 당사는 강한 유감을 표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김태연은 이번 일을 겪으며 큰 혼란과 상처를 받았다. 한창 자신을 무대 위에서 진지하게 증명해 나가고 있는 시기에, 이런 당혹스럽고 무책임한 상황에 휘말리게 된 점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이라며 “이에 따라 당사는 김태연의 정신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에 따라 당사는 해당 상황을 사실관계와 무관하게 당사와 관련 없는 사안으로 판단하였으며, 관련 행사에 관여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불참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최 측의 보다 신중한 대응을 촉구한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2025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에는 소녀시대 태연의 사진이 담긴 축제 포스터가 공개됐다. 하지만 태연의 소속사 SM은 “출연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고, 장수군청 측은 “태연의 섭외가 최종 불발됐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소녀시대 태연과 트로트 가수 김태연을 헷갈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자, 장수군청은 이를 부인했으나 이후 김태연 측이 출연을 확정했던 소식을 전해 혼란을 더한 바 있다.

다음은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최근 보도 및 온라인 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장수군청 주최 지역 축제와 관련하여,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당사는 최근, 공식적으로 위탁된 대행사를 통해 장수군청 지역 축제 측으로부터 김태연의 섭외 요청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사는 정식 루트를 통한 협의였기에 이를 섭외 확정을 지었고, 관련 행사 홍보물(포스터)에 전혀 무관한 동명이인의 아티스트 사진이 게재된 사실을 접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장수군청 측은 타아티스트를 섭외하려다 불발되었고, 또한 김태연의 출연도 부정하는 입장을 접했습니다.

이에 대해 당사는 강한 유감을 표합니다.

김태연은 이번 일을 겪으며 큰 혼란과 상처를 받았습니다. 한창 자신을 무대 위에서 진지하게 증명해 나가고 있는 시기에, 이런 당혹스럽고 무책임한 상황에 휘말리게 된 점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입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김태연의 정신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에 따라 당사는 해당 상황을 사실관계와 무관하게 당사와 관련 없는 사안으로 판단하였으며, 관련 행사에 관여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김태연이 건강한 환경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최 측의 보다 신중한 대응을 촉구합니다.

감사합니다.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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