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 염정아, 박해준 앞 왈가닥 소녀 모드..첫, 사랑의 추억

입력 2025-07-17 14: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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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첫, 사랑을 위하여’가 다양한 모양의 첫사랑을 보여준다.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극본 성우진) 측은 17일 이지안(염정아 분), 류정석(박해준 분), 이효리(최윤지 분), 류보현(김민규 분)까지 네 사람의 달라서 더 흥미로운 첫사랑 스토리가 담긴 ‘첫, 사랑’ 티저를 공개했다.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예상치 못하게 인생 2막을 맞이한 싱글맘과 의대생 딸이 내일이 아닌 오늘의 행복을 살기로 하면서 마주하는 끝이 아닌 첫,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각기 다른 모양의 첫, 사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시작된 ‘첫, 사랑’ 티저는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먼저 ‘애증 과다’ 모녀 이지안, 이효리의 모습 위로 더해진 “두 사람, 꼭 첫 사랑 같아”라는 류보현의 한 마디가 이들의 애틋한 관계를 설명한다. 돌연 가출 선언을 하는 의대생 딸 이효리의 반항에 목청 높여 소리 지르고 등짝 스매싱을 날리는 엄마 이지안의 반응이 현실적인 웃음과 공감을 자아낸다. 가족이라 당연했고 익숙해서 무심해진, 그리고 모든 게 처음이라 서툴고 어설프다.

아련하고 풋풋했던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하는 ‘순정 과다’ 어른들의 첫, 사랑과 ‘설렘 과다’ 청춘들의 첫, 사랑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딸 앞에서는 강철의 여인이었던 이지안의 왈가닥 철부지 소녀 모드가 깨어난 건, 그가 생애 처음 두근거림을 느꼈던 첫사랑 오빠 류정석을 다시 마주한 이후다.

여기에 햇살처럼 눈부시고 바다처럼 청량한 두 청춘이 완벽하게 짜릿한 만남을 예고한다. ‘오늘의 행복’을 찾아 떠나온 이곳에서 우연인 듯 운명처럼 만나게 될 이효리, 류보현의 청춘 로맨스가 설렘 지수를 한층 고조시킨다. “끽해봤자 젖은 발, 좀 더 젖기밖에 더 하겠어?”라는 이효리를 향한 류보현의 무심한 듯 다정한 응원에서 그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는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첫, 사랑을 위하여’ 티저 영상 캡처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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