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내게 엄청난 매력이 있나?”..‘동상이몽2’ 송재희, ♥지소연에 패밀리카 선물 받고 ‘으쓱’

입력 2025-07-22 05:30:00
    • 복사완료!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송재희가 지소연의 선물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지소연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그려졌다.

주방 붙박이였던 엄준태가 평소와는 달리 무기력하게 소파에 누워있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아버지가 수술을 앞둔 상황. 박승희는 “시아버지께서 허벅지 쪽에 혹이 생겨서 검사를 받으셨는데 전체 검진에서 폐 쪽에서도 발견이 됐어요”라며 수술이 불가피한 상황을 전했다. 엄준태는 연로하신 아버지가 전신마취 수술을 받게 돼 걱정에 잠겼다. 박승희는 그런 남편이 기운을 차렸으면 하는 마음에 주방에 섰고, 요리를 공부하는 그의 모습에 MC들은 “너무 180도 바뀐 거 아니에요?”라며 충격을 받았다.

엄준태는 기분 전환을 위해 평소 취미인 세차에 나섰다. 해병대 선배인 송재희와 그의 아내 지소연도 함께였다. “오빠 차 팔 거잖아, 뭐 하러 닦아?”라는 지소연의 말에, 드림 카에 대한 송재희의 애정을 알고 있는 MC들은 “차 팔아요?”라고 깜짝 놀랐고, 김구라는 “그냥 맛만 봤군요”라고 추측해 웃음을 줬다.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부부는 패밀리 카 구입을 위해 한 대를 처분해야 하는 상황. 송재희는 “이거 내 드림 카잖아”라고 울먹이자 지소연은 “나도 이거 군인 아버지 보고 자라면서 가졌던 드림 카야. 내 명의로 된 첫 차야”라고 억울해 했다. 지소연은 카 시트 설치도 불가능하면서 유지비는 비싼 송재희의 차를 처분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송재희는 어차피 카 시트 3개 설치가 불가능한 지소연의 차를 팔고 더 큰 차로 사야 한다고 주장했다.

네 사람은 세차 후 중고 차 매장을 찾았다. 딜러 앞에서도 두 사람의 설전이 계속된 가운데, 서장훈은 “더 오래 된 차가 SUV예요? 그럼 저걸 팔아야지. 송재희 씨 차는 좀 더 둬도 값을 더 받을 수 있어”라고 현실적으로 봤다. 송재희는 “내 차를 팔더라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좀 좋은 차를 탔으면 좋겠어”라며 자신의 두 번째, 세 번째 드림 카가 있다는 말을 꺼냈고, 친구의 의도를 간파한 최필립은 “너의 욕망이 또 나왔구나”라며 고개를 저었다.

박승희, 엄준태 부부와 육아 이야기를 나누던 지소연은 누군가에게 연락을 받고 “어떡하지? 차 누가 긁었다는데?”라며 송재희의 슈퍼 카에 흠집이 났다고 전해 충격을 줬다. 이러한 와중에도 MC들은 “긁히기 전에 아까 팔지”, “최상의 상태에서 팔았어야 했는데”라고 안타까워 해 웃음을 안겼다.

착잡한 표정으로 지하주차장에 내려갔던 송재희는 자신의 두 번째 드림 카가 리본을 달고 놓여 있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지소연이 준비한 서프라이즈였던 것. “지소연 씨 남편 정말 사랑하네”라는 서장훈의 감탄에 이현이 역시 “소연이 어떻게 저렇게 그릇이 크지?”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더해 지소연은 “내가 오빠 꿈 지켜줬다. 내 거 팔아”라며 드림 카 처분까지 양보했다. 지소연의 결단력과 마음 씀씀이에 감탄하던 MC들은 “나한테 엄청난 매력이 있나?”라는 송재희의 자존감 높은 반응에 혀를 내둘렀다.

한편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