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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결혼은 이걸로 끝내야 해”..‘미운 우리 새끼’ 김준호, 우려+축하 속 ♥김지민과 결혼

입력 2025-07-28 0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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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김준호와 김지민의 화려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밤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랜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7월 13일 결혼한 김지민, 김준호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무려 1,200여 명의 하객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가운데, 결혼식장을 찾은 팽현숙은 김준호의 손을 붙잡고 “결혼은 이걸로 끝내야 돼”라고 당부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준호는 “찐찐막(진짜 진짜 마지막)”이라며 약속했다.

김승수는 “기쁜 날이지만 한편으론 슬프기도 해”라는 짠한 축하를 건네 웃음을 더했다. 반면 신부대기실을 찾은 하객들을 너도나도 김지민에게 “도망가려면 기회는 지금뿐”이라는 유쾌한 인사를 건넸다.

유재석, 유지태, 권상우 등의 화려한 하객 라인업에 서장훈은 “재혼 역사상 최다 인원”이라며 놀렸다. 이어 신동엽이 하객석에 함께 앉은 동료들에 “내가 잘 몰라서 그런데 두 번째 결혼식도 이렇게 화려하게 하나?”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허경환은 “두 번째라 두 배로”라고 농담했고, “지민이가 처음이니까”라는 김종국의 말에 신동엽은 그제야 이해가 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거미는 두 사람의 행복을 위해 ‘You Are My Everything’을 불렀고, 변진섭은 흡사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무대를 보여줬다. 평소 변진섭에게 축하를 받는 것을 원했던 김지민은 그의 축가를 들으며 소원 성취를 했다.

양가 어른께 인사하는 순서에서는 김지민의 눈물이 그치지 않았다. 김준호는 장모님께 반지를 선물하며 “지민이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 결혼식 영상을 함께 보던 김지민의 어머니는 “반지를 남편에게 받아보고 처음이라”라며 다시 한 번 감동을 전했다. 역시 “멋진 아들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시어머니에게 반지를 끼워드린 김지민은 어머니의 진심어린 축사를 들으며 또 한 번 눈물을 흘렸다.

한편 두 사람의 신혼 여행이 예고된 가운데,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SBS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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