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모델 이현이가 드레스룸을 정리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이건 첫 번째 레슨 좋은 옷 너만 입기. 이제 두 번째 레슨 예쁜 옷도 너만 갖기(볼륨주의, 대망의 옷 정리 완결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현이는 드레스룸 정리 후 지인들을 불러 옷 나눔회를 열었다. 이현이는 “다 모델 친구들이다. 공정하게 가위바위보로 나눠주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옷을 하나씩 보여주며 나눠줬다. 지인들은 원하는 옷이 겹칠 경우 가위바위보를 통해 주인을 찾았다.
명품 스커트가 등장하자, 지인들의 경쟁도 치열해졌다. 치마를 갖게 된 지인은 “첫째 딸이 맞을 것 같다”라며 기뻐했다.
지인들은 “내일부터 살 빼겠다”라고 말하며 어떻게든 옷을 가져가려고 했다. 또다른 지인은 “옷은 예쁜데 못 봐주겠다”라며 말렸다.
한 지인은 계속해서 가위바위보에 져서 원하는 옷을 가져가지 못했다. 지인들은 “상의인지 하의인지 알 수 없는 옷이 있다. 이현이가 어떻게 입었는지 모르겠다”라며 의심했다.
이현이는 인기 없는 옷을 입은 사진을 보여주며 “정말 예쁘다. SNS에 올라온 사진을 보여주겠다. 입으면 인싸가 된다”라며 최대한 영업했다.
이현이는 내놨던 옷을 다시 입어보고 마음에 들어했다. 이현이는 가위바위보에서 이겨서 다시 옷을 가져갔다. 지인들은 “이기면 어쩔 수 없다”라며 인정했다.
마지막 옷은 지인들도 기억하는 옷이었다. 지인은 “이 반바지를 입고 흔들던 이현이의 모습이 기억난다”라고 했다. 이현이는 “블랙 스타킹을 신고 이걸 입었다”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옷을 나눔한 소감으로 “행사를 계획하면서 MC가 못 올까봐 노심초사했다. 어렵게 일정을 맞춰서 왔다. 빠른 시간 안에 이 많은 옷이 주인을 찾아갔다. 빛을 보게 되어 너무 다행이다. 친구들이 모델이라 저랑 다 체형이 비슷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 옷방을 볼 때마다 엄청난 부채가 있는 느낌이었다. 빚쟁이 같은 느낌이라 일부러 외면했다. 엄청 차 있는데 들어갈 데가 없었다. 들어갈 때마다 마음이 짐이었는데, 오늘 너무 편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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