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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캠핑용품으로만 꾸민 세컨하우스 자랑..“재력이 되니까”(‘김숙티비’)

입력 2025-07-29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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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유튜브 캡처
김숙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김숙이 가평 집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숙이네 민박. 숙이 집으로 가자~ 99% 캠핑 감성으로 꾸민 숙이네 세컨하우스 大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숙은 “요즘 ‘효리네 민박’에 이어 ‘유재석 민박’을 하겠다고 하더라. 민박은 ‘숙이네 민박’이다. 오늘 냉정하게 평가받고 괜찮으면 민박을 하겠다. 캠핑용품으로 꾸민 집이 어떤지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집 전체를 다 캠핑용품으로 꾸몄다며 “공용 침대에는 매트리스를 깔았다. 베개는 기본 옵션이고, 침낭은 지참해야 한다. 개별 조명과 개별 콘센트가 있다. 도미토리방이다”라고 했다.

침낭 대여도 가능하다며 “화려한 침낭, 간절기용, 아기용 등 다 있다. 6가지 옵션 중에 고를 수 있다. 대여비는 1개당 1만 원이다”라고 농담했다.

주방을 보여주며 “조리대를 놓을까 고민했다. 쉘프로 조리대를 만들었다. 밑에 보면 바구니가 있어서 여기에만 보관해도 가능하더라. 냉장고를 정리할 때는 무조건 안이 다 보여야 한다”라고 했다.

캠핑 테이블로 만든 미니바도 있었다. 김숙은 “하도 와인잔을 깨서 스테인리스 와인잔을 구비했다. 얼룩지는 게 문제인데, 술 취하면 잘 모른다. 유리잔은 잘 보이지 않나. 내가 마시는 거 아니니까 괜찮다”라고 말했다.

주정뱅이를 위한 1인실도 있었다. 김숙은 수납용품으로 쓰는 폴딩박스들을 보여줬다. 김숙은 “연예인 중 내가 라이터를 제일 잘 켠다. 인형 머리를 열면 라이터다”라고 했다.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다는 2층을 공개하며 “제 힐링 공간이다. 캣타워 느낌이다. LP는 장우영이 작년 생일에 선물로 줬다. 가끔 클래식을 듣는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디테일이 있다. 다 캠핑용품으로 꾸며져 있다.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 때 선물해준 기린 조명도 있다. 이건 캠핑용품이 아니다. 이 방은 2명이 잘 수 있으니 3만 원을 받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말 민박을 할까. 전부 다 캠핑용품으로 꾸민 집은 없을 거다. 내가 그래도 재력이 되니까 캠핑용품으로 이렇게 꾸민 거다. 재력보다는 많이 본 구력이 있다. 제가 살고 있는 집보다 더 살고 싶은 집”이라고 이야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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