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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미우새’ 윤시윤, 계획적인 손님맞이 “함께해줄 여자 기다린다…아이 생일도 계획할 것”

입력 2025-08-11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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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우새’ 방송캡처
SBS ‘미우새’ 방송캡처

[헤럴드POP=전하나 기자]윤시윤이 집에 새신랑 김종민과 김준호를 초대했다.

전날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시윤의 집에 새신랑 김종민, 김준호가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시윤이 “시간이 얼마 없다. 빨리 해야지”라며 알람에 맞춰 손님 맞이 준비를 했다. 윤시윤은 빨리 온 손님에 “왜 이렇게 일찍 왔어?”라며 당황했다. 그리고 손님으로 김종민, 김준호가 찾아왔다. 서장훈은 “세 사람이 1박2일을 3년동안 같이 했어요”라고 설명했다.

책장에 색깔별로 정돈된 책들에 김준호는 “뭐냐 이거? 이 집 거의 신혼집인데?”라며 놀랐다. 이에 김종민은 “시윤이네 오잖아요? 뭔가 불편해”라며 불편함을 호소했다.

화장실을 가겠다는 김준호에 김종민은 “영역표시 하게요? 왜 남의 집만 오면 영역표시를 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윤시윤은 “1층 로비에 가면 우리 엄마도 불편해 한다고”라며 김준호를 내쫓으려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급하다는 김준호에 윤시윤이 결국 화장실을 알려줬다.

김종민은 “나는 솔직하게 불편해서 밖에서 하고 왔어. 엄마도 불편해하신다며”라고 말했고, 윤시윤은 “오늘도 손님들이 오면 즐겁게 있다 가면 좋겠는데 불편함을 느낀다면 내가 잘못된 게 아닌가”라며 걱정했다. 이후 알람이 울리고 윤시윤은 손님이 올 시간 알람이라며 “환영합니다. 약속된 시간이에요”라고 말해 김준호와 김종민이 어리둥절해했다.

또다시 울린 알람에 윤시윤이 대화를 나누다 주방으로 떠나자 김준호는 “쟤는 자기 계획대로 해야 되나봐. 순서대로 해야 되나봐. 얘 안 되겠다. 너무 깔끔해”라며 탄식했다. 그리고 김종민은 “저러면 쟤 결혼도 못해요”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어 김준호가 “장훈이 형 수준 같은데?”라고 하자 서장훈은 “아니야. 저랑 완전 달라요”라며 부정했다.

요리하는 윤시윤에 두 사람이 기웃거리며 방해했다. 결국 윤시윤이 의자를 가져와 “여기 앉아서 근황 얘기해”라며 두 사람을 격리시켰다.

김종민은 “시윤이 이상형이 뭔지 알아요?”라고 물었고, 김준호가 “시윤이는 AI”라고 답해 웃음을 터트렸다. 김종민은 “시윤이가 좋아하는 여자는 주방에서 동선이 안 겹치는 여자”라며 윤시윤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에 윤시윤은 “일 머리 있는 여자. 내가 여기 오면 저쪽에서 딱 도마를 가져오고. 서로가 겹치지 않으면서 효율적으로 움직이는”라고 설명했다.

완성된 통삼겹살을 김준호가 자르자 윤시윤이 기겁하며 그를 말렸다. 윤시윤은 “이게 다 계획이 있어요”라며 자신의 계획을 설명했고, 막무가내인 김준호에 윤시윤이 탄식했다.

윤시윤은 “저랑 이런 걸 함께해 줄 여자가 있을 겁니다. 모든 것을 계획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아이의 생일마저도 계획할 수 있는”라고 주장했고, 김종민과 김준호는 “사랑을 계획을 세워서 한다고? 너는 이미 글러먹었다”라며 탄식했다.

윤시윤은 형들의 연애 상담에 “형들이 형수 눈치를 보는 그 모습들이. 반대로 와이프가 내 눈치를 볼 수 있겠구나”라고 깨달았다.

윤시윤은 “제 방귀 소리를 들어본 사람이 인류 중에 아무도 없거든요. 엄마도 못 들었어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윤시윤은 “더러운데 왜 귀엽지? 왜 닦아주고 싶지? 그러면 제가 정말 좋아하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보통 반대를 만나. 넌 무조건 지저분한 여자를 만나게 될 거야”라고 말해 윤시윤이 충격받았다. 이어 윤시윤은 “저는 깔끔하면 결혼 못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더러운 것보다는 깨끗한 게 낫지 않아요?”라고 주장했고, 김준호와 김종민은 “아니야 아니야”, “넌 너무 깨끗해”라며 반박했다.

윤시윤은 김준호의 “너는 신뢰도가 하나도 없는 게. 우리는 결혼을 했어. 지저분해서 선택했고 모자라서 선택했단 말이야. 너는 들어갈 데가 없어”라는 말에 “아니야 여자들은 깨끗한 곳에 가고 싶은 거예요. 자기 자신이 귀해지는 걸 좋아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가 “여자들은 혼내는 걸 좋아해. 너는 혼낼 게 없어. 재미가 없는 거지”라고 하자 윤시윤이 김준호를 가리키며 “되게 재밌겠네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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