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웬즈데이’ 주역들이 한국 시청자들에게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1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넷플릭스 ‘웬즈데이’ 시즌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팀 버튼 감독, 제나 오르테가, 엠마 마이어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8일 기준 ‘웬즈데이’ 시즌2는 한국 제외 대부분의 국가에서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오징어 게임’과 라이벌로 언급되고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해 이날 제나는 “영화나 드라마를 경쟁으로 보는 것은 안 좋은 것 같다. 저희는 그냥 감사하다. 이런 드라마를 하고 봐주신다는 다는게. 저희는 캘리포니아에서 왔다. 캘리포니아 사람들이 만든 작품을 전세계 팬들이 보여준다는 게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시즌2 같은 경우 6화가 파트2에 나오는데 이미드가 중심이 되는 에피소드다. 에마가 한국 문화를 너무 사랑하고, 그 안에 한국의 팬들도 좋아하실 만한 노래들이 들어가서 꼭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팀버튼 감독은 “시즌1이 굉장히 성공적이었던 것 자체가 즐거웠다. 전 실패도 하고 성공도 한 사람이지 않나. 공들여 만든 작품을 전세계 사람들이 봐준 것에 감사하다. 이건 경쟁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지 않나. 전세계 팬분들이 즐겨주셨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넷플릭스 ‘웬즈데이’ 시즌2는 새 학기를 맞아 ‘네버모어 아카데미’에 돌아온 ‘웬즈데이 아담스’가 자신을 둘러싼 더 오싹하고 기이해진 미스터리를 마주한 가운데, 그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즌2 파트1은 지난 6일 공개됐으며, 오는 9월 3일 파트2가 스트리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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