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살인자 리포트’ 정성일 “조여정, ‘기생충’으로 상 휩쓸 때부터 잘 챙겨줘”

입력 2025-08-12 12:04:00
수정 2025-08-12 15: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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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일, 조여정/사진=이미지 기자
배우 정성일, 조여정/사진=이미지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정성일이 조여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영화 ‘살인자 리포트’(감독 조영준/제작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가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조영준 감독과 배우 조여정, 정성일이 참석했다.

조여정, 정성일은 지난 2019년 방영된 드라마 ‘99억의 여자’에 같이 출연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정성일은 “‘99억의 여자’를 함께했는데, ‘기생충’으로 모든 상을 휩쓸고 있을 때였다”라며 “그때 처음 만났는데 오래된 사람을 다시 만난 것처럼 너무 반갑게 맞아줬다. 현장에서 만나자마자 연기에 대해 이야기해 줘서 그게 너무 고마웠다. 믿고 기대서 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현장도 같이 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갑고 다행이다 싶었다. 역시나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고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며 “연기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자세라든가 배울 점이 많아서 ‘조 선생님’이라고 불렀다. ‘좀비딸’ 흥행하는 거 보면서 같이 하기를 잘했다 싶다”라고 덧붙였다.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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