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이 캔 스피크’의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20년 차 ‘민원 인플루언서’ 옥분(나문희)과 1년 차 ‘민원 담당 공무원’ 민재(이제훈)가 만나 서로의 ‘인생 민원’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아이 캔 스피크'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중요 장면으로, 자신의 아픈 과거를 용기 있게 증언하며 결의안 통과를 이끈 ‘옥분’의 감격적인 순간을 포착하고 있다. 미국 의회 청문회에서 영어로 증언한 뒤, 뜨거운 박수 속에서 후련한 듯 미소를 지으며 걸음을 옮기는 ‘옥분’(나문희)의 모습과 그녀를 응원하기 위해 미국까지 날아온 ‘민재’(이제훈)가 환한 웃음으로 ‘옥분’의 곁을 든든히 지키는 모습이 함께 담겨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포스터 상단에 자리한 “다시, 들어주시겠습니까?”라는 카피는 2025년 현재에도 여전히 귀 기울여야 할 이야기들이 남아 있음을 환기시키며, 그 아래 “광복 80주년, 지금 다시”라는 카피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잊혀 가는 목소리를 다시 한번 기억하고 함께 들어야 할 시점임을 강조한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여전히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진실과 기억을 전하는 '아이 캔 스피크'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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