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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김강우, 순정셰프 새로 합류…이정현 사랑꾼 김강우에 “최고의 남편이다”(종합)

입력 2025-08-15 23: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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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편스토랑’ 방송캡처
KBS2 ‘편스토랑’ 방송캡처

[헤럴드POP=전하나 기자]김강우가 새로운 순정셰프로 합류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순정셰프 배우 김강우가 새로 합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김강우가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했다. 김강우는 “찍는 거예요 지금? 찍고 있는 거예요 지금? 이러고 뭐 하고 있는 거예요. 가만히?”라며 촬영 중이라는 사실에 당황했다.

제작진의 꽃 선물에 김강우는 “갱년기가 오고나서 좋아졌어요. 옛날엔 쳐다도 안 봤는데. 요즘에는 너무 좋더라고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강우는 78년생 47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강우는 “노안도 오고 주름도 생기고. 흰머리도 나고”라며 자녀들에 대한 질문에 “저희 첫째는 중학교 2학년이니까 15살, 둘째가 6학년이니까 13살. 사내아이 둘입니다. 사춘기. 내가 이길거야. 사춘기가 갱년기에 덤벼”라고 말했다.

고등학교 때 몸무게 74kg을 유지하고 있다는 김강우에 제작진이 체중계를 꺼내왔다. 이에 김강우는 “내가 불안한 게 아니라. 물을 많이 마셨어. 화장실 갔다 와서 정확한 측정을 하죠”라며 진짜 화장실을 다녀와 “0.5kg정도 차이가 있을 거 같아”라며 뿌듯해했다. 그리고 김강우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김강우는 75.6kg가 나오자 “이거가 지금 뒤에 차고 있는 마이크가 상당히 묵직해요. 1kg정도 나와요. 제 느낌에는 74.7kg정도 나와요”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강우는 유지 비결로 “흰색만 안 먹으면 돼요. 흰쌀밥, 흰빵. 잡곡이나 현미로 바꾸고. 빵을 먹을 때는 잡곡빵을 먹고. 라면은 1년에 한 2번 먹어요. 아침에는 제가 만들어 먹는 게 있어요. 이거는 먹은지 10년 더 넘은 거 같은데”라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강우는 “저는 바나나를 만지면 꼭 손을 닦아요. 방부제가 묻어 있어서. 저는 바나나를 먹을 때. 이렇게 먹어요”라며 키친타올로 감싸서 껍질을 벗겼다. 김강우는 “이게 되게 웃긴가 봐요. 사람들이 봤을 때. 근데 아이들 키우다 보니까 저도 이렇게 된 거예요. 바나나 만진 손으로 아이 만지면 여기에 방부제나 농약이 묻어 있을 수 있으니까 제가 예민해진 거 같아요”라며 매일 아침 만드는 비법 주스를 아내와 함께 나눠 마신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강우는 “담배는 젊을 때 폈는데 끊었다. 결혼하면서 끊었어요. 아이를 보니까 안 피게 되더라고요. 15년 됐네요. 술은 집에서 많이 마셔요. 주말에 같이 맥주 한잔 마실 때도 있고. 와인 마실 때도 있고. 저 밥 차려 달라는 말 안 해요. 밥 차려주려고 결혼한 거 아니잖아요”라고 말했고, 이정현은 “최고다. 최고의 남편인데요?”라며 진심으로 감탄했다.

김강우는 “멋있어 보이려고 하는 말이 아니고. 결혼하고 나서 저는 결혼할 때 얘기했어요. ‘밥 차려 달라는 얘기는 절대 안 할 거야’라고 했다”라며 “저는 아이들이 워낙 하루종일 먹으니까 아내가 다 차려주잖아요. 저까지 차려달라는 게 미안해서 그러는 거지”라고 덧붙였다.

김강우는 “결정적인 이유는 아이 둘을 밥 먹이는건 굉장히 힘든 일이에요. 밥을 방학 때는 4~5끼 이상을 먹어요. 먹성이 워낙 좋아서 끊임없이 뭔가 해줘야 해요”라며 집안일을 하는 것에 대해 “도와준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건 도와주는 게 아니고 같이 하는 거죠. 발상의 전환인 거 같아요. 그냥 내가 운동한다고 생각하면 되잖아요. 빨래를 꺼내면서 스쾃을 5개 정도 하면서 갈때 런지로 가면 운동이 되잖아”라며 가정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수준급 칼 솜씨를 보여준 김강우가 시계를 보고는 “밥 해야 돼. 좀 있으면 애들 와요. 칼 자랑하다가 밥을 안 했네”라며 급하게 아이들을 위한 밥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김강우는 제일 친한 친구가 아내라며 “제가 골프도 잘 안 치거든요? 골프를 안 치게 된 게 아이들 유치원 저학년으로 어릴 때 촬영이 끝나고 아내한테 전화를 했는데 운동장에서 애들이랑 축구하고 있다는 거예요. 아내가 축구를 할 줄 모르는데 어떻게 축구를 하지? 했는데. 슬리퍼를 신고 골키퍼를 보고 있는 거예요. 그 땡볕에서 아이들을 정말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강슛을 날리고 있고. 그걸 보면서 아 골프 치지 말아야겠다. 아이들은 점점 커가면서 활동적이고 제가 에너지를 같이 쓰는 게 맞는 거 같아서. 그래서 못했던 거 같아요. 안 했던 거 같아요. 거의 아내랑 같이 놀아요. 운동도 하고, 뒷산에도 가고 장도 보고. 그러다가 하루가 끝나요”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두반장오이탕탕이’를 만든 김강우는 “우리 애들은 수육을 먹을 때 꼭 막국수라던지 비빔면을 꼭 먹으려고 해. 지금 두반장을 썼으니까 두반장을 이용한 비빔면을 만들어볼게요”라며 같은 양념으로 두반장비빔면을 빠르게 완성했다.

이정현네 영상이 시작됐다. 첫째 서아가 동생 서우를 돌보는 모습에 이정현은 “서아가 도움이 꽤 돼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들만 둘인 김강우는 “저희 큰 아들은 둘째 낳고 엄청 때렸어요”라며 다정한 첫째 서아에 신기해했다.

이정현이 요리에 빠진 서아와 함께 찹쌀호떡 만들기에 나섰다. 서아가 차분하게 요리를 돕는 모습에 김강우는 “저건 아들들한테는 상상도 못할 장면이에요. 다 뒤집어 썼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아는 “나 완전 요리사야”라며 호떡 만들기에 푹 빠졌다. 이정현이 집에 설치한 철판을 사용해 감탄을 자아냈다. 서아는 “손님 가야겠어요”라며 아빠와 똑같이 이정현은 재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이 가족들이 좋아하는 평양냉면을 집에서 만든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양냉면 육수를 만든 이정현은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고요”라며 레시피를 공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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