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5년 만에 돌아왔다.
과거 SBS ‘동상이몽2’ 출연 당시 각종 명언을 남기며 ‘워너비 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5년 사이 묵혀둔 이몽들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소이현은 “어느새 둘 다 40이 훌쩍 넘었다”라며 가장 큰 변화로 남편 인교진을 꼽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인교진이 “요즘이 제일 행복하다”라며 ‘無이몽’을 주장하자 소이현은 “강압적인 행복”이라며 등장 직후부터 ‘이몽 폭발’ 케미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과연 ‘결혼 장려 부부’에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상이몽 베이비’ 인하은, 인소은 자매의 근황도 공개될 예정이다. 첫 촬영 당시 3살, 생후 50일이었던 인 자매는 어느새 초등학교 4학년, 2학년으로 폭풍 성장해 지켜보던 MC들은 “소이현 씨만큼 자랐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훌쩍 큰 두 아이를 보며 사춘기 걱정에 사로잡힌 소이현은 “늦둥이가 그렇게 예쁘대”라며 셋째를 향한 속마음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거 고민 끝에 정관수술을 포기하고 셋째 가능성을 열어뒀던(?) 인교진은 “그냥 생각만 해”라며 셋째를 결사반대해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렸다.
그런데 이들의 새로운 이몽은 시작에 불과했다. 소이현은 남편의 건강을 되돌리기 위해 철저한 식단은 기본, 각종 운동까지 병행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반 구십’이 넘은 인교진이 최근 건강검진에서 무려 세 가지 진단을 받아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고 밝힌 것. 3개월째 이어진 아내의 혹독한 ‘스파르타식 관리’에 급기야 피까지 흘리게 된 인교진은 “언제까지 이렇게 지내냐”며 울분을 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소이현은 “갑자기 저렇게 버럭 한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연예계 대표 프로야구 한화 팬 인교진, 두산 팬 소이현의 리벤지 매치가 예고돼 관심을 끈다. 7년 전, 야구 내기로 남편 앞에서 무릎을 꿇었던 소이현이 리벤지 매치를 제안한 것. 두 사람은 경기 시작 전부터 아이들에게 “어느 팀이 좋냐”며 2대에 걸친 ‘구단 이몽’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5년 만에 돌아온 ‘최장수 부부’ 인교진, 소이현의 반가운 일상은 18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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