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오!마이 베이비’에서는 슈의 쌍둥이 딸인 라희가 복잡한 미로 탈출기에서 라율이를 챙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SBS‘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OH, MY BABY)’에서는 오마베 가족, 슈네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엄마 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로 찾기를 직접 체험해주기 위해 길을 나섰다. 하지만 그런 엄마의 바람과는 반대로 라율이와 라희는 미로 속에서 불안해하기 시작한 것.
특히 바닥을 기어 다니면서 온 몸을 던지며 미로 탈출에 나선 라율이는 머리부터 만신창이가 되었다. 촬영을 위해 쓰여 준 카메라 헬멧이 완전히 돌아갔기 때문.
이런 라율이의 모습이 엄마 슈는 웃음을 터트렸고,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던 라희는 “라율아 모자 삐뚤어졌어”라며 엄마대신 라율이의 카메라 헬멧을 돌려주려 애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정도로 라율이가 전력을 쏟았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방향감각으로 1등으로 들어온 오빠 유, 그리고 오빠를 놓칠새라 그 뒤를 열심히 쫒았던 라희는 2등으로 들어와 결국 라율이는 골찌로 미로를 통과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먼저 들어온 오빠 유가 길을 잃은 동생들을 찾기 위해 다시 미로속으로 들어가 출구로 안전히 데려오는 든든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