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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①] 스테이씨 윤 “행사 가면 ‘직장인들’ 잘 보고 있다고…시즌2, 더 과감해지겠다”

입력 2025-09-11 12: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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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2> 인턴 심자윤 역 스테이씨(STAYC) 윤 인터뷰

“활동하면서 이런 이야기 듣는구나 싶어 더 노력할 것”

“이제는 끼어들어서 조미료 같은 느낌을 추가할 예정”

[쿠팡플레이 제공]
[쿠팡플레이 제공]

[헤럴드POP=김민지 기자] 걸그룹 스테이씨(STAYC) 멤버 윤(본명 심자윤)이 최근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2>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스테이씨 윤은 “스테이씨 멤버로 행사에 가면 평소에는 ‘노래 잘 듣고 있다’, ‘유튜브 잘 보고 있다’ 하는데, 갑자기 저번에 퇴근하는데 누군가가 ‘와 자윤이 누나 직장인들 너무 잘 보고 있어요’라고 말해서 놀랐다”며 “<직장인들>을 잘 보고 있다는 이야기에 사람들이 많이 알아주시는구나, 활동하면서도 이런 이야기를 듣기도 하는구나 싶어 신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못내 아쉬웠던 시즌1에서의 심자윤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윤은 “시즌1 할 때는 6회차 마무리까지 쉴 새 없이 휘몰아치다가 끝난 느낌에 적응을 미처 못해 아쉬운 느낌도 많고 선배들과 완전히 친해지지 못해서 애드리브가 적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즌2에서는 더 과감해질 것이라고.

그는 “같이 호흡하는 분들이 워낙 대선배님들이다 보니 제가 생각한 애드리브는 초반에 끝난 상황일 경우가 많아 후반부에서는 관전하게 됐다”고 말하며 “그래서 시즌2에는 그러면 안 되겠다 분발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은 중소 광고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피스 생존기에서 GenZ(Z세대)를 맡고 있다. 정규직 전환만 기다리는 인턴 역할이다.

이에 윤은 “제 캐릭터가 인턴인데 악의는 없지만 좀 악의 없이 맥이는 느낌의 캐릭터라서 슬슬 예은선배님한테 기어오른다거나, 원래라면 가만히 있겠지만 이제는 끼어들어서 조미료 같은 느낌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각오를 보였다.

<직장인들2>는 위기의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생존기를 그린 오피스 코미디 쇼다. 대표 역할의 신동엽을 비롯 부장 김민교, 과장 이수지, 대리 현봉식, 주임 김원훈 등이 매회 달라지는 게스트들과 함께 엉망진창 사무실 풍경을 필터없는 대사로 그려낸다.

<직장인들2>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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