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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①] 김민교 “‘직장인들’, SNL 이은 새 대표작…의미 있게 다가와”

입력 2025-09-11 14:00:10
수정 2025-09-11 14: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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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2> 부장 역 김민교 인터뷰

“백현진 부장의 등장으로 감정선 목표 생겨 도움”

[쿠팡플레이 제공]
[쿠팡플레이 제공]

[헤럴드POP=김민지 기자] 김민교가 <직장인들2>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김민교는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그간 ‘김민교’하면 떠오르는 대표작이 <SNL>만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이번 <직장인들>로 저에게 또 새로운 대표작이 생기는 건가 싶어 굉장히 의미 있게 다가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두 작품의 연기 캐릭터는 아예 별개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동급 부장 백현진의 등장은 연기에 있어 감정선의 목표가 생기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백현진의 등장) 사실 너무 감사하다”며 “시즌1에서 할 수 있는 플레이 자체가 중간에서 뒷받침하는 것처럼 분위기를 봐야 하는 거 이외에는 공격적으로 하기 애매했는데 사실 백후부장님이 들어오시는 바람에 감정선의 목표가 생겼다”고 웃으며 말했다. “긴장감과 억울함처럼 표현할 거리가 생겨 감사하다”고 덧붙이기도.

<직장인들2>는 위기의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생존기를 그린 쿠팡플레이의 오피스 코미디 쇼다. 대표 역할의 신동엽을 비롯 부장 김민교, 과장 이수지, 대리 현봉식, 주임 김원훈 등이 매회 달라지는 게스트들과 함께 엉망진창 사무실 풍경을 필터없는 대사로 그려낸다.

부장 역할의 김민교는 곤란한 공지나 쓴소리는 제일 만만한 원훈을 통해 통보하며, 대표인 동엽보다 본인이 회사 실세라고 생각하는 주인의식이 강하다. 어느 날 동엽이 부장으로 앉힌 백현진으로 인해 자리에 위협을 느끼지만, 직원들이 싫어하는 행동만 골라서 하는 백현진을 향해 슬슬 반격을 시작한다.

김민교의 색다른 부장 연기를 볼 수 있는 <직장인들2>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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