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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허공, ‘두 번째 음주운전’ 오보에 날벼락‥가짜뉴스 어쩌나

입력 2025-09-12 14: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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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사진=공감엔터 제공
허공/사진=공감엔터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허공이 두 번째 음주운전을 했다는 오보에 피해를 입었다.

12일 허공의 소속사 인유어스타 측은 “허공은 최근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 오보로 인해 행사도 취소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지난 11일, 허공이 두 번째 음주운전을 했다는 오보가 나왔다. 허공의 두 번째 음주운전을 최초로 보도한 매체는 지난 2023년의 일을 현재 일어난 일처럼 보도했다. 이후 최초 보도한 매체의 기사 내용을 따라 쓴 잘못된 기사들이 나오면서 허공의 두 번째 음주운전이 사실인 것처럼 됐다.

그러나 허공은 최근 음주운전한 적이 없었다. 허공은 오보로 인해 예정된 행사가 취소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가짜뉴스로 인해 이미지 타격만 입었다.

앞서 지난 2023년 8월, 허공은 경기 평택시 서정동 일대에서 음주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허공은 인근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았다가 주택가 담벼락을 들이받았다.

허공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담벼락이 훼손됐고,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허공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됐다.

이에 허공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허공은 경찰 조사를 마친 뒤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했다.

이후 지난해 3월, 허공은 음주운전 논란 6개월 만에 초고속 복귀했다. 허공은 지난 1999년 발표된 박완규의 ‘천년의 사랑’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하며 연예계 복귀에 나섰다.

허공이 음주운전 후 초고속으로 복귀하자 대중들의 반응도 엇갈렸다. 허공은 리메이크 앨범 발매 이후 행사 무대 등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허공이 두 번째 음주운전을 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대중들은 실망하고 비난했다. 그러나 두 번째 음주운전이 오보였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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