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인터뷰③]‘어쩔수가없다’ 손예진 “7년 사이 어려워진 극장가 안타까워..빨리 돌아왔으면”

입력 2025-09-23 16:30:22
수정 2025-09-25 09: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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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손예진/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손예진이 극장가의 회복을 응원했다.

손예진이 영화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7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 사이 팬데믹을 겪으며 OTT 시장은 커지고 극장가는 많이 어려워졌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손예진은 침체된 극장가가 안타깝다고 털어놨다.

이날 손예진은 “내가 영화를 7년 만에 한 것도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됐다. 마지막 영화가 ‘협상’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라며 “그 뒤로 코로나를 겪으면서 극장가가 어려워져 너무 안타깝다”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점점 더 영화 시나리오를 볼 수 있는 기회도 없고, OTT가 발전하면서 너무 그쪽으로 되어버린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손예진은 “나 역시도 극장에서 불이 꺼지고 2시간 집중해서 보는 그 희열은 어떤 것과도 비교가 안 되는 거라 이번에 다시 한번 영화의 소중함을 또 깨달았다”라며 “예전으로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표했다.

한편 이병헌, 손예진 주연의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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