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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김원훈, 우울증 앓았던 과거..“집에만 있었다”

입력 2025-10-01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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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원훈이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한다.

오늘(1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곽청아 홍진주, 작가 이언주)’ 313회에는 국중박(국립중앙박물관) 분장대회에서 ‘황오동 금귀걸이’로 대상을 받은 강한민, 권형순과 중식계 살아있는 전설 여경래 셰프, 대세 코미디언 김원훈 그리고 택배로 26살에 3억을 모은 택배의 신(神) 정상빈이 출연한다.

경력 50주년을 맞은 중화요리 대부 여경래 셰프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까지 진출한 여경래 셰프는 화려한 경력 뒤 우여곡절 많았던 중식 인생을 풀어낼 예정이다. 5세에 아버지를 잃고 절망에 빠졌던 가정사부터, 15세에 낯선 중식의 세계에 발을 들인 뒤 중식 셰프를 천직으로 받아들이기까지의 특별한 인생 여정이 공개된다.

중식 4대 문파 중 하나인 홍보석파에 속하며 ‘전설의 칼잡이’로 불리게 된 사연과 함께 매일 새벽까지 쌍코피를 흘리며 써 내려간 비법 노트도 공개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여 셰프의 뒤를 이어 중식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 여민 셰프도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해 아버지와 일하며 겪은 다양한 비하인드로 흥미를 더할 전망.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오른 코미디언 김원훈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직장인들’에서 강약불문 상대의 속을 긁는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김원훈은 유재석과 조세호의 소개에 “중압감이 엄청나다”며 몸둘 바를 몰라하면서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대세의 아이콘’다운 소회를 전할 예정. 그는 배우가 꿈이던 연습생 시절부터 1,400명 중 단 8명을 뽑는 KBS 공채 시험에 단번에 합격한 비결 그리고 길고 힘들었던 무명 시절의 비하인드까지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한때 우울증으로 3~4개월간 집에만 머물렀던 시기를 지나, 현재 누적 조회수 12억 뷰를 기록한 ‘숏박스’의 주역이자 예능 대세가 되기까지의 숨은 이야기들도 공개될 예정. 또한 “흑채 좀 뿌렸어요?”라는 조세호의 장난 섞인 질문에 김원훈이 당황한 사연의 전말도 호기심을 더한다. “30분만 더 하면 안 될까요?”라며 녹화 종료 직전 불붙은 토크까지, 대세 김원훈과의 유쾌한 만남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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