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배우 이민정의 딸 얼굴을 보고 감탄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에는 ‘남편 미안해... 나 또 신나ㅋㅋㅋ MJ 언니와 본격 낮술 때리는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손연재는 “서순라길에서 이민정과 낮술을 하겠다. 이민정을 만나기 위해 꾸미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민정은 “점프수트 한 벌로 끝낸다. 나는 너무 안 꾸미고 온 것 같다”라고 했다.
이민정은 “서순라길에서 데이트 해본 적 없다. 대학생 때는 대학로 뒤 인사동에서 데이트했다”라고 했다. 손연재는 이민정의 사진을 찍어주며 “얼굴이 대유잼이다. 너무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손연재는 이민정과 낮술하며 “이게 얼마만의 낮술인지 모르겠다. 유럽 여행을 가서 와이너리에 가고 싶다”라고 했다. 이민정은 “쉴 때 누워있는 게 제일 좋다. 인터넷 쇼핑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딸을 키우고 있는 이민정은 “아들은 육체적으로 힘든데, 딸은 감수성이 예민해서 힘들다. 기분을 언제 풀어줘야하는지 모르겠다. ‘안돼’라고 하면 뒤집어서 운다”라고 했다.
이에 손연재는 “이민정의 아들 준후가 정말 잘생겼다. 딸 서이의 돌잔치를 갔는데, 준후가 주차권을 나눠주더라. 준후가 친구들 사이에서 리더 같더라”라고 했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에 대해 “서로 눈치가 100단이다. 13년이나 같이 살았다. 어렸을 때 연락이 끊겼던 남자들은 둔했던 사람들이 많다. 나는 얼굴로 딱 티를 냈는데, 상대가 캐치 못하면 안 만났다”라고 했다.
이어 “남편은 쉬는 날 아이들을 잘 데리고 논다. 딸은 아빠가 가면 운다. 아빠한테 안겨서 자기 얼굴만 보게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이민정은 “준후가 ‘다른 친구들은 집에 플스5가 있다’라고 하더라. 잘 안 사준 것 같아서 게임기를 사주려고 했다. 우리 부부는 그 게임기 가격을 몰랐는데, 150만 원이라는 얘기를 듣고 남편이 ‘예?’라고 되물었다”라고 말했다.
손연재와 이민정은 자식 사진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이마가 너무 예쁘다. 언제 이렇게 컸냐. 이민정과 똑같이 생겼다”라며 이민정의 딸 얼굴을 보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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