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태현 기자] 박준형과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신경전을 펼쳤다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뉴칼레도니아' 꽃중년 특집 편에선 박준형과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신경전 때문에 곤란해하는 최여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팀으로 나눠 각자의 목적지로 향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아재들 김병만, 현주엽, 한재석은 도니 5단 폭포로, 글로벌 3인방 데이비드 맥기니스, 박준형, 최여진은 데바삼각주로 향했다.
박준형과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신경전은 전날부터 이뤄졌다.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칠면조를 잘못 손질하자 박준형은 바로 “우린 망했다”며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데바삼각주로 향하는 길에도 데이비드 맥기니스를 향한 박준형의 타박은 이어졌다.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낚싯대 만드는 것에만 집중을 하자 박준형은 답답해했다. 결국 박준형은 데이비드 맥기니스에게 “집중력 짱”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머드 크랩 앞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다. 갑자기 나타난 머드 크랩 앞에서 박준형은 이성을 잃었고 결국 맨손으로 포획하는데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글하우스를 지을 모래 사장에 도착하자 박준형과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집을 짓는 문제 때문에 또 충돌했다. 영어를 쓰면서 자신들만의 토론을 하는가 하면 심지어 나무 두께를 가지고도 의견 충돌을 일으켰다. 이를 지켜보던 최여진은 “안 싸우기로 했잖아”라며 한마디 했고 최여진의 중재 덕에 세 사람은 정글하우스를 순조롭게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반면 김병만이 있는 꽃아재 팀은 바나나를 따기 위해서 나무를 채로 흔드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힘들게 딴 바나나인만큼 맛도 남달랐다. 현주엽과 한재석은 맛에 감탄했고 특히 한재석은 “바나나 맛이 어떠냐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다. 단맛이 나면서 새콤하다”면서 맛 표현도 수상소감 하듯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기상 악화와 다리 부상으로 중도 하차를 하게 되는 정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연은 짧은 시간이지만 정이 많이 들었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