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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니 재밌게 놀고 가세요!” NCT의 ‘황금막내’ NCT WISH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입력 2025-11-02 16:34:29
수정 2025-11-02 17: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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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2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NCT WISH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NCT WISH 1st CONCERT TOUR ‘INTO THE WISH : Our WISH’’가 개최됐다.

NCT WISH의 콘서트 시리즈 ’INTO THE WISH’의 첫 번째 제목인 ‘Our WISH’는 ‘WISH’라는 키워드를 무대 연출을 통해 효과적으로 시각화 했다. 콘서트 버전으로 편곡된 ‘Steady’와 ‘Songbird’로 이어진 첫 번째 섹션은 네오하면서도 청량한 그룹의 아이덴티티를 잘 드러냈다.

이번 공연에서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처음 선보이는 무대도 많았다. 특히 ‘Skate’는 NCT WISH가 이전에 한번도 선보인 적 없는 소파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통해 여유롭고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완성했다. 소파와 함께 멤버들이 등장하는 순간 시즈니(팬덤명)는 함성으로 화답했다. 첫 번째 챕터는 ‘On & On’과 ‘고양이릴스로 이어져 세련되고 귀여운 NCT WISH의 분위기를 잘 드러냈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멤버 시온은 “벌써 마지막 날이 올 줄 몰랐다. 오늘 이 기세로 끝까지 재밌게 놀아보자”며 한국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애정과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멤버 유우시 역시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즐겨주세요. 재밌게 합시다”라고 환하게 웃으며 말했다. 객석을 가득 메운 시즈니들은 멘트가 끝날 때마다 열찬 함성으로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했다.

‘Wishful Winter’ 역시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무대를 올렸다. 멤버들이 앉은 공간을 스노우볼처럼 연출해 포근한 겨울을 떠오르게 하는 곡의 이미지를 잘 구현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NCT WISH 멤버들은 한국에서의 마지막 회차 공연인 만큼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무대를 이끌며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투어 ‘NCT WISH 1st CONCERT TOUR ‘INTO THE WISH : Our WISH’’는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의 이시카와·히로시마·오사카·홋카이도·후쿠오카·도쿄를 비롯해 홍콩,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마카오, 방콕, 자카르타 등 아시아 16개 지역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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