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예언자들' 탁재훈 프로이혼러 만든 김흥국 독한 혀

입력 2016-08-24 22: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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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언자들' 캡쳐
JTBC '예언자들' 캡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김흥국이 천하의 탁재훈도 들었다놨다 했다.

김흥국 탁재훈은 24일 방송된 JTBC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특집 토크쇼 ‘예언자들’에서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김흥국은 과거 각자 다른 이유로 물의를 일으켰던 탁재훈 장동민을 겨냥, "이 좋은 방송인을 우리가 버릴 뻔 했다"고 칭찬하면서도 이내 "너네들 방송 복귀가 너무 빨라"라고 디스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과오와 관련해선, "난 빨리 시인했기 때문에 빨리 방송에 복귀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하면 김흥국은 탁재훈이 "그만큼 관심이 있으니까 호기심이 생기지 않냐"며 정인영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자 "이혼한지 얼마 안됐잖아. 김구라도 아니고"라고 일침을 가해 탁재훈을 당황케 했다.

이에 탁재훈은 "이혼하고 또 재혼했다. 모르셨구나"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쳤고, "이혼했는데 왜 연락을 안해?"라는 질문엔 "다음주 이혼 때 불러드리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로써 탁재훈은 의도치않게 '프로 이혼러'에 등극했다.

한편 ‘예언자들’은 축구를 사랑하는 방송인 및 전문가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앞두고 경기 결과를 예측해보는 토크쇼다. 오는 9월 1일 한국과 중국의 경기를 일주일 앞두고 1회 특집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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