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김건모가 6년 만에 무대로 복귀한 가운데,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5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투어 ‘김건모.(KIM GIN MO.)’에서 김건모는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건모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댓글을 신경쓰지 않고 살 것”이라며 “멋지게 늙은 귀여운 영감이 되겠다. 항상 여러분 곁에 이렇게 맴돌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모는 성공적으로 복귀했으며, 후배 가수 우디를 통해 근황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최근 우디는 자신의 채널에 김건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우디는 사진과 함께 “My hero, My idol”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건모와 우디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건모는 밝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에도 김건모는 부산에서 열린 전국투어 공연에서 “결혼도 하고, 이혼도 하고 그렇게 지냈다. 이번에는 쉼표가 아닌, 마침표를 찍겠다”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앞서 지난 2019년, 김건모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한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여종업원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후 2021년 11월, 검찰이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내려 누명에서 벗어났다.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김건모의 이미지 실추는 피할 수 없었다. 이 사건으로 김건모는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결혼한 지 2년 8개월여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파경을 맞았다.
이후 김건모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 김건모는 약 6년 만에 최근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며 대중들 앞에 다시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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